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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退’ 指目된 重鎭들 “不出馬 檢討 안해”|동아일보

‘勇退’ 指目된 重鎭들 “不出馬 檢討 안해”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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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泰欽 리스트’ 오른 16人 反應
“地域住民들이 判斷할 問題” 反撥… “갑자기 少壯派 行世” 非難도
不出馬 宣言한 김무성은 答辯 被害

自由韓國黨 金泰欽 議員이 嶺南과 서울 江南 3選 重鎭議員들의 勇退論을 들고나오자 이 基準에 該當하는 當事者들이 一齊히 발끈하고 나섰다. 이른바 ‘金泰欽 리스트’에 該當하는 議員 16人 大部分은 金 議員의 主張에 “恣意的인 물갈이는 옳지 않다” “本人이 먼저 내려놔야 한다”는 反應을 보였다. “重鎭은 4線부터”라는 말도 나왔다. 정작 金 議員 主張에 따라 不出馬를 檢討하겠다는 議員은 없었다.

釜山·蔚山·慶南地域 議員들은 “釜蔚慶은 激戰地가 된 지 오래”라며 不快感을 드러냈다. 6日 유재중 議員은 東亞日報와 通話에서 “野黨은 當選이 優先이다. 結局 地域民들이 判斷하는 것”이라며 “‘물갈이’라고 無條件 新人을 優待했다 與黨이 當選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 한 議員은 金 議員을 向해 “親朴(親朴槿惠) 走狗 노릇 하던 사람이 自己만 살겠다고 갑자기 少壯派 行世를 하는 게 보기 힘들다”고 酷評했다. 또 다른 議員은 “本人은 안 하면서 다른 사람한테 決死隊에 志願하라고 하면 되겠느냐”고 했다.

大邱·慶北 地域 議員들은 “每番 물갈이 對象者가 돼 結果的으로 犧牲羊이 됐다”는 不滿이 나왔다.

강석호 議員은 “總選 때마다 嶺南 물갈이 主張이 나온다. 嶺南 住民들은 아무나 바꾼다고 찍는 住民들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 金泰欽 議員을 向해서는 “이런 이벤트를 하려면 自己가 먼저 내려놔야 眞實性이 보인다”고 指摘했다. 匿名을 要求한 大邱·慶北 議員은 “韓國黨 初選 比率이 20%인데 大邱·慶北 地域 議員 19名 中 62%(12名)가 初選”이라며 “每番 물갈이를 외치다가 地域의 代表的 政治인 하나 만들지 못했다”고 强調했다.

恣意的 물갈이 基準을 定하는 것은 不合理하다는 不滿도 터져 나왔다.

金正薰 議員은 이날 聲明書를 내고 “感情 생기게 누가 나가라 마라 할 問題가 아니다”라며 “定期國會가 끝난 後 責任 있는 政治的 立場을 밝히겠다”고 했다. 李鍾九 議員은 “公薦 시스템을 만들어 刷新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했고, 金在庚 議員은 “新人, 女性 等에게 加算點을 주고 現役 議員은 議政活動을 基盤으로 評價해야 한다”고 했다. 여상규 議員은 “總選企劃團, 公薦審議委 等에서 基準을 決定해야 한다”면서도 “元來 重鎭은 3線이 아니라 4線부터”라고 했다. 16人 中 唯一한 不出馬 宣言者인 김무성 議員은 “멕시코 出張 中이라 國內 事案은 잘 모른다”며 答辯을 避했다.

最高야 best@donga.com·이지훈 記者
#自由韓國黨 #金泰欽 리스트 #勇退 #21代 總選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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