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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門家들 “北 ‘金剛山 觀光’ 南 없이는 어려울 것…機會 可能性”|東亞日報

專門家들 “北 ‘金剛山 觀光’ 南 없이는 어려울 것…機會 可能性”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5日 16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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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29일 공개한 금강산관광지구 남측 시설 중 ‘온정각 동관’. 한국관광공사·현대아산이 소유, 현대아산이 운영하는 온정각 동관은 2005년 8월 개관했다. 지상 2층, 판매시설, 식·음료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통일부 제공) 2019.10.29/뉴스1
統一部가 29日 公開한 金剛山觀光地區 南側 施設 中 ‘온정각 동관’. 韓國觀光公社·현대아산이 所有, 현대아산이 運營하는 온정각 同官은 2005年 8月 開館했다. 地上 2層, 販賣施設, 式·飮料施設, 附帶施設 等으로 構成됐다. (統一部 提供) 2019.10.29/뉴스1
北韓이 南側 施設物 撤去를 要求하며 獨自的인 金剛山 觀光事業에 나설 것을 示唆하고 있는 가운데 專門家들은 現實的으로 南韓을 排除한 事業 推進은 어려울 것이라는 觀測을 내놨다.

조한범 統一硏究院 先任硏究委員은 5日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金剛山觀光 創意的 解法은 무엇인가’라는 統一硏究院 政策討論會에서 “北韓이 中國 觀光客을 誘致하겠다고 하지만, 平壤에서 中國으로 가는 高速道路도 없는 等 (大規模 人員을) 收容할 인프라가 存在하지 않는다”고 指摘했다.

兆 先任硏究員은 “金剛山 觀光이 迅速하게 可能했던 것은 現代라는 루트를 利用해 (觀光客) 移動이 됐다는 點”이라며 “巨大한 規模의 中國 觀光客이 어떻게 移動하겠나. 여러가지 資本과 인프라, 隣接性을 봤을 때 南側(과의 協力) 없이는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 充分히 (南側과의 協力) 可能性이 남아있다”고 强調했다.

그는 元山-葛麻 海岸觀光地區 開發 事業을 言及하며 “來年 10月로 延期됐다는 說이 나오는 等 對北制裁로 인해 (資材 需給이 發生하며) 인테리어에 問題가 發生할 것”이라며 “完工이 어려운 狀態에서 南側을 빼고 觀光地區(를 完工하는) 그림은 그려지기 어려울 것 같다. 우리쪽으로 效果的인 對應을 해 온다면 機會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元山-金剛山 國際觀光地區 事業에 현대그룹의 參與를 牽引하고, 持分參與 形式으로 北韓의 觀光事業 參與를 摸索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個別觀光 許容과 현대그룹의 협안 協議를 竝行해 北韓의 不滿을 中和시키는 한便 葛麻海얀 觀光地區 等 其他 觀光事業의 參與도 考慮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김상태 韓國文化觀光硏究院 先任硏究員은 “單純한 施設物 建立 以後 水準있고 細密한 인테리어의 마감과 國際觀光商品의 開發과 販賣는 勿論 持續的인 市場把握과 마케팅, 管理에서 外部의 도움이 相當하게 要求된다고 보는 만큼 일정한 時間을 가진 後 우리(南側)의 制限的 參與을 提案할 可能性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討論會에서는 政府와 事業者 側이 北韓에게 提案하겠다는 ‘創意的 解法’에 對한 다양한 意見과 政府에 對한 提言도 잇따랐다.

李榮薰 SK經營經濟硏究所 首席硏究員은 “1段階로 制裁 局面에서는 國際社會의 對北制裁에 抵觸되지 않은 個人觀光 或은 물自隊납 形式의 觀光을 推進하고 最近 北韓이 關心을 기울이는 호텔經營, 生態觀光 等 觀光事業의 소프트웨어에 對한 知識固有事業을 推進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段階로는 金剛山과 雪嶽山을 連繫하는 南北韓 連繫觀光을 始作으로 北의 元山葛麻-馬息嶺스키場-白頭山 觀光 等으로 擴大하고, 3段階로 制裁 緩和 局面에서 觀光開發區의 鐵道, 도로, 通信, 金融 等 인프라 建設에 南韓의 積極 參與가 必要하다”고 덧붙였다.

김한규 韓國觀光公社 韓半島觀光센터 次長은 “金剛山地區 내 南側 資産은 이미 11年 以上 使用하지 않아 老朽化 됐기에 改補修가 必要한 것은 當然하다”며 “投資資産에 對한 事業權 保障과 金剛山 地球의 創造的 再開를 前提로 施設 改補修와 再投資 方案을 마련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金 次長은 “北韓의 元山-金剛山國際觀光地帶 構想을 우리 具象과 連繫해 交集合을 찾는 努力도 해야 한다”며 “金剛山 觀光을 넘어서 韓半島 觀光 次元에서 觀光의 形式을 多樣化, 多邊化하는 努力도 必要하다”고 말했다.

강영식 南北交流協力支援協會 會長은 “金剛山 觀光 問題는 但只 金剛山으로만 限定될 수 없다. 韓半島 平和프로세스의 挫折과 危機局面의 再演이라는 深刻한 局面認識 下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며 “이러한 觀點에서 觀光再開의 創意的 解法보다는 非核化 合意를 위한 膽大한 接近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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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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