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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議會 “臨政, 韓國 繁榮의 土臺” 決議案 發議|東亞日報

美議會 “臨政, 韓國 繁榮의 土臺” 決議案 發議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4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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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和-民主黨 議員 함께 上下院 提出

美國 聯邦議會에서 大韓民國 臨時政府가 大韓民國 建國의 根幹이 되었다는 內容의 決議案이 9日 發議됐다. 100年 前 臨時政府 樹立이 오늘날 韓國 民主主義의 活力, 成功과 繁榮(vibrancy, success, and prosperity)의 土臺가 됐다는 內容으로 韓美同盟의 重要性을 强調한 것이다.

臨政 樹立 100周年에 맞춰 發議된 決議案은 臨時政府가 1919年 4月 11日 樹立 後 解體됐다가 1948年 8月 15日 자주 獨立의 韓國 政府로 轉換됐다고 意味를 附與했다. 공화당과 민주당 議員들이 超黨的으로 發議한 決議案은 上·下院 모두에 提出됐다. 下院에서는 톰 수奧地 議員(民主·뉴욕)李, 上院에서는 제임스 랭크퍼드 議員(공화·오클라호마)李 各各 決議案 發議者로 나섰다.

決議案은 또 兩國이 印度太平洋 地域의 平和와 安定을 促進하는 韓美同盟의 重要한 役割을 認識하고, 外交·政治·安保的 結束을 强化하며, 民主主義 自由市場 經濟 人權 法治主義라는 共通의 價値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韓美同盟의 重要性을 再確認한다는 內容을 담았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共和 #민주당 #美國 聯邦議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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