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彦周 “趙亮鎬, 事實上 文政權·左派 運動圈이 죽인 것 다름 없어”|동아일보

李彦周 “趙亮鎬, 事實上 文政權·左派 運動圈이 죽인 것 다름 없어”

  • 뉴스1
  • 入力 2019年 4月 9日 09時 08分


코멘트

?“人民裁判 통해 資本家 虐殺 떠올라…이제 속이 시원하나”
“文大統領 憲法 違反 朴 前 大統領보다 廣範圍…國政 손떼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 News1
李彦周 바른未來黨 議員. 뉴스1 ⓒ News1
李彦周 바른未來黨 議員이 趙亮鎬 韓進그룹 會長의 別世와 關聯해 “事實上 文在寅 政權과 階級革命에 빠진 左派 運動圈들이 죽인 것이나 다름없다”고 主張했다.

李 議員은 前날(9日) 늦은 午後 自身의 페이스북에 “6·25 當時 人民軍과 그에 附和雷同한 國內 左翼들이 人民裁判을 통해 地主들과 資本家들 甚至於는 會社員들까지 無慘히 虐殺하고 財産을 沒收, 國有化했다던 悲劇이 떠오른다”며 이렇게 밝혔다.

李 議員은 “大韓航空을 世界的으로 成長시킨 實績도 無視하고 株主行動 根本主義에 빠져 조 會長을 몰아낸 左派 市民團體들, 階級鬪爭論에 埋沒된 민주노총은 이제 속이 시원한가”라고 反問했다.

이어 “대한항공 一家를 둘러싼 人民裁判을 彷彿케하는 魔女사냥 輿論몰이, 分明 너무 지나쳤다”며 “비록 家族이 物議를 일으켰지만 조 會長은 大韓航空을 世界的인 航空社로 키운 專門經營人이자 平昌올림픽 等 韓國스포츠 發展에 至大한 寄與했다”고 說明했다.

李 議員은 國民年金이 조 會長의 社內理事 連任 案件에 反對票를 던진 것에도 “無識한 左派 運動圈들이 階級革命論에 물들어 企業을 脅迫하고 事實上 國有化하는데 惡用했고 그 代表的인 事例가 大韓航空”이라며 “누구 맘대로 우리 老後資金을 땀 흘려 일군 企業을 沒收하고 國有化하는 데 쓰나. 이건 社會主義”라고 批判했다.

그는 文在寅 大統領이 經濟的 自由를 規定한 憲法을 違反했다고 主張하며 “朴槿惠 前 大統領의 憲法違反이 間接的이고 國民 被害도 制限的이라면 文 大統領의 憲法違反은 매우 直接的이고 國民이 입은 被害는 廣範圍하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經濟體質, 經濟 運營原理를 漸次 社會主義로 몰고 가 經濟가 破局으로 치닫고 있다”며 “한番 망가뜨린 經濟를 되돌리는데 얼마나 時間과 努力이 들 것인가 暗澹하기만 하다. 나라가 더 망가지기 前에 文 大統領은 國政에서 손을 떼라”고 促求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