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未來 “韓國黨未來 묻거든 고개 들어 김준교 보게 하라”

東亞닷컴
入力 2019年 2月 19日 13時 57分

정봉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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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未來黨은 19日 김준교 自由韓國黨靑年最高委員候補가 韓國黨 2·27 全黨大會出馬者合同演說會에서 文在寅大統領을 向해 刺戟的인 發言을 쏟아낸 것과 關聯, “韓國黨의 未來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김준교를 보게 하라”고 비꼬았다.

바른未來黨金正秀副代辯人은 이날 論評을 통해 “‘只今主思派政權을 彈劾시키지 못하면 自由大韓民國이 滅亡하고 김정일의 奴隸가 될 것이다. 우리 國民 모두가 虐殺당하고 强制收容所에 끌려갈 것이다.’ 太極旗集會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韓國黨全黨大會에 出馬한 김준교 ‘靑年’最高委員候補의 演說”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金副代辯人은 “김준교 候補는 韓國黨 서울市黨 ‘未來世代’委員長이자 中央未來世代委員會副委員長이고, 韓國黨의 ‘政策諮問’委員”이라며 “‘票를 몰아주면, 文在寅政府를 바로 彈劾時켜버리겠다’고 외치는 韓國黨의 靑年最高委員候補”라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根據도 없고, 비전도 없다. 民主主義와 國民들에 對한 禮儀도 없다. 막말로 有名한 自由韓國黨의 靑年最高委員候補답다”며 “自由韓國黨의 未來가 보인다. 김준교 候補가 自由韓國黨의 未來”라고 批判했다.

앞서 前날 김준교 候補는 大邱北區 엑스코에서 열린 韓國黨大邱·慶北合同演說會에서 文大統領을 向해 “民族反逆者다” “저딴 게 大統領이다” 等의 度 넘은 發言을 쏟아냈다.

김준교 候補는 지난 14日大田에서 열린 忠淸·湖南圈合同演說會에서도 “2018年이 文在寅彈劾을 準備하는 한해였다면, 2019年은 實踐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文在寅政權을 彈劾시키지 못하면 自由大韓民國은 滅亡하고 赤化統一돼 北韓 김정일의 奴隸가 될 것”이라고 主張했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