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默默不答 一貫하면 다음 措置 檢討할 수밖에”
羅卿瑗 自由韓國黨 院內代表가 7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非常對策委員會議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2019.2.7/뉴스1 ⓒ News1
羅卿瑗 自由韓國黨 院內代表가 7日 政府의 北韓 非核化戰略에 對해 “正確한 그림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깜깜이 戰略”이라며 “(政府가) 非核化에 對한 그림을 내놓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 院內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열린 非常對策委員會 會議에서 “北韓 非核化에 對한 큰 그림 속의 終戰宣言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院內代表는 “只今 美北 頂上會談 날짜만 急하게 發表한 狀況에서 어떤 內容이 담길지에 對한 憂慮가 있다”며 “終戰宣言은 單純히 形式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平和協定의 門을 여는 段階”라고 指摘했다.
이어 “終戰宣言이 있고 나면 駐韓美軍 撤收나 韓美 軍事訓鍊 中斷 等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安保空白으로 直結될 수 있는 事案이므로 非核化 없는 終戰宣言은 同意하기 어렵다”고 强調했다.
나 院內代表는 “트럼프 大統領의 美國 퍼스트 協商 憂慮도 있다”며 “文在寅 大統領은 美北 頂上會談 前에 트럼프 大統領과 接觸해 非核化 없는 終戰宣言에 對한 우리의 要求를 明確히 傳達해주길 바란다”고 促求했다.
그러면서 “韓國黨도 다음 週 美國을 訪問해 韓國黨 立場과 大韓民國 國民의 立場을 表示할 것”이라며 “全黨大會 날짜와 (頂上會談 날짜가) 공교롭게 겹친 것에 對해 여러 解釋이 있다. 이것이 疑心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 院內代表는 “萬若 政府·與黨이 來年 總選에서 新北風을 計劃한다면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國民들도 세番쯤 되면 그 眞僞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指摘했다.
아울러 “反省은 1도 없는 政府·與黨이다. 連休 내내 金慶洙 救하기에 올인하더니 經濟도 괜찮다고 말한다”며 “裁判不服, 憲法不服에 이은 民心不服”이라고 批判했다.
이어 “金慶洙 求하기가 아니라 民生 救하기, 國會 求하기에 나서야 한다”며 “野黨이 要求하는 여러 疑惑에 對한 對答을 하는 것, 그와 關聯된 論議를 하는 것이 첫 番째”라고 强調했다.
그는 “反省도 없이 번번한 詭辯으로 一貫하면 國民이 넘어가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誤算”이라며 “政府·與黨이 默默不答으로 一貫하면 다음 措置에 對해서 愼重히 檢討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