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昭夏 ?“全斗煥, 알츠하이머인데 골프? 世界醫學界奇跡의 事例”

뉴스1
入力 2019年 1月 17日 10時 5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운데)ⓒ News1 — 尹昭夏正義黨院內代表(가운데)ⓒ News1

尹昭夏正義黨院內代表는 17日 “法院은 전두환氏의 골프場出入等事實을 確認해 强制拘引하는 等强力한 措置를 取해야 한다”고 했다.

尹院內代表는 이날 午前國會에서 열린 常務委員會議에 參席해 “‘方今 한 일도 記憶을 못해서 하루에 열 番씩 양치질을 한다’고 主張하는 전두환氏가 골프를 쳤다는 것은 世界醫學界에 奇跡의 事例로 報告돼야 할 일”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尹院內代表는 “重症의 알츠하이머病을 앓고 있다며 裁判에 出席하지 않고 있는 전두환氏가 지난해 여름 한 골프場에서 골프를 친 事實이 確認됐다”며 “또한 두 番째 不出席을 한 지난달에도 골프場에서 봤다는 證言이 있었습니다. 氣가 찰 노릇이다”라고 指摘했다.

이어 “方今 한 일도 記憶을 못하는데 本人이 골프場에 왜 와 있는지는 잘 안다는 말인가”라며 “이 事案만 봐도 전두환氏側의 臥病主張은 光州民主化運動關聯裁判을 避하기 위한 明白한 術數라는 것이 確實하다”고 했다.

아울러 “光州市民들을 冒瀆하는 것을 勿論法院도 愚弄하는 전두환氏의 行態를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며 “法院의 斷乎한 措置를 促求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