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 “雇傭不振, 製造業革新 통해 解決…地域經濟活力도 重要”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10日 11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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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大統領은 10日雇傭不振解決策으로 “製造業 스마트化, 革新을 통해 競爭力을 높이고 벤처創業等을 통해 새로운 成長動力을 마련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文大統領은 이날 午前 10時靑瓦臺迎賓館에서 열린 新年記者會見에서 雇傭不振原因과 診斷에 對한 質問에 이같이 밝혔다.

文大統領은 “全體的으로 일자리가 期待만큼 늘지 못한 原因이 最低賃金急激한 引上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效果도 一部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또 製造業들이 아주 오랫동안 不振을 겪고 있다. 構造調整을 하면서 持續的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고 製造業을 둘러싼 여러 가지 서비스産業도 함께 어려워지고 있다”고 診斷했다.

그러면서 “最低賃金引上에 對해서는 우리가 小商工人과 自營業者를 支援하는 여러 많은 特別對策을 마련했지만, 製造業도 다시 革新해서 競爭力을 높이는 部分에 對해서도 못지않은 努力을 기울여야 한다 생각한다”고 强調했다.

文大統領은 地域經濟活力도 强調했다. 文大統領은 “地域經濟를 하고 있고 只今까지 全北, 慶北, 慶南을 다녀왔다. 中央政府가 地域에 事業을 提示하는 게 아니라 地域이 스스로 主導的으로 計劃을 세워나가면 中央政府가 妥當性을 보고 支援하는 形式이기 때문에 計劃이 무르익었다고 생각하면 그 地域에 가서 發表하는 方式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說明했다.

이어 “豫妥(豫備妥當性調査) 免除는 國家均衡發展을 위해서 地域에 大規模公共 인프라 事業을 해야 하는데 서울이나 首都圈은 豫妥가 쉽게 通過되는 反面地域公共인프라 事業들은 人口가 적어서 豫妥를 通過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敷衍했다.

文大統領은 “그 地域이 가장 必要로 하는 事業이 무엇이고 그 가운데에서 豫妥를 거치지는 않지만 가장 重要하다고 判斷되는 事業이 무엇인지 함께 協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