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大統領海外巡訪때 業務推進費私的使用? 事實無根”

뉴스1
入力 2018年 9月 21日 14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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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辯人도 論評…“5線議員으로서 本보기 보여달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비공개 예산 사용과 관련한 열람 내역을 보여주고 있다. .2018.9.21/뉴스1 © News1 — 沈在哲自由韓國黨議員이 21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正論館에서 열린 記者會見에서 政府의 非公開豫算使用과 關聯한 閱覽內譯을 보여주고 있다. .2018.9.21/뉴스1 ⓒ News1

靑瓦臺는 21日沈在哲自由韓國黨議員이 ‘大統領의 海外巡訪때 遂行한 사람들이 業務推進費豫算을 私的으로 使用했다’, ‘여러 곳에서 豫算을 史跡으로 誤用했다’, ‘韓方病院에서 썼다고 虛僞로 記載한 것은 國民背信이고 詐欺’라고 言及한 것은 事實과 다르다고 反駁했다.

靑瓦臺는 이날 報道參考資料를 통해 “該當件은 大統領의 印度巡訪期間(2018年 7月) 中印度大使館關係者들과 通商協力强化와 關聯된 한-印度擴大頂上會談事後措置事項을 協議하기 위한 懇談會費用으로 印度 뉴델리 오베로이 호텔 內中食堂에서 執行한 것”이라며 “이는 正常的인 執行件”이라고 밝혔다.

靑瓦臺는 “다만 카드 承認內譯에 加盟店業種이 韓方病院으로 나온 것은 信用카드社가 海外承認內譯을 通報받아 入力하는 過程에서 國際業種코드(7011:호텔)를 國內業種코드(7011:韓方病院)로 數字코드의 自動入力에 따른 業種名美轉換誤謬인 것으로 確認됐는 바, 靑瓦臺에서 虛僞記載했다는 主張은 全혀 根據가 없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靑瓦臺는 지난 18日에도 沈議員이 靑瓦臺支出內譯에 團欒酒店이 包含돼 있다는 等主張을 한 데 對해 事實無根이라는 立場을 밝혔었다. 靑瓦臺는 “業務推進費等政府豫算은 法令을 遵守해 正當하게 支出하고 있다는 點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便金宜謙靑瓦臺代辯人도 이날 別途論評을 내고 “심재철 議員室補佐官들이 韓國財政情報院이 運營하는 豫算會計시스템에서 非正常的인 方法으로 豫算情報數十萬件을 내려받아 保管하고 있다. 이를 返還하라고 公文까지 보내도 莫無可奈로 돌려주지 않고 있다”며 “明白히 情報通信網法, 電子政府法違反”이라고 말했다.

金代辯人은 “게다가 沈議員은 이렇게 不法的으로 얻은 情報를 마음대로 뒤틀고 거짓으로 包裝해서 言論에 提供하고 있다. 靑瓦臺를 攻擊하고 있다. 18日에는 얼토당토않게 團欒酒店을 들고 나오더니 오늘은 듣도보도 못한 韓方病院”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自肅해달라. 5選의 議員으로서, 國會의 어른으로서 後輩政治人들에게 本보기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