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服務期間學資金貸出利子免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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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3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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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政靑政策會議決定

黨政靑指導部가 7日政策會議를 열고 軍服務期間에는 學資金貸出利子를 免除하기로 決定했다.

▶本報 2月 24日子 A8面軍 가서도 ‘學資金利子’ 내라니…

複數의 會議參席者에 따르면 黨政靑指導部는 이날 靑瓦臺에서 午餐會議를 열고 兵役義務履行을 하느라 不當한 處遇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데 共感하고 이같이 決定했다.

그동안 關聯法이 國會를 通過하지 못하면서 學資金을 貸出받은 軍服務者의 境遇兵士月給의 折半이 貸出利子로 나가는 일이 많았다.

한나라당 政策위는 또 通信料引下가 物價對策의 重要한 部分이라고 指摘하며 携帶電話料金體系를 消費者에게 유리하도록 바꾸는 等對策 마련을 政府와 靑瓦臺에 促求했다.

黨은 現在 4.9% 水準인 學資金貸出利子를 3%臺로 낮추는 安堵再次要求했다. 學資金貸出金利引下와 軍服務者利子免除等에 對해 現在敎育科學技術部는 肯定的이나 企劃財政部는 難色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會議에는 한나라당 심재철 政策위議長을 비롯한 黨政策위 議長團과 靑瓦臺 백용호 政策室長을 包含해 靑瓦臺首席祕書官, 國務總理室 및 部處關係者가 參席했다.

동정민 記者 dit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