肺炎으로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入院 治療 中인 김대중 前 大統領이 19日 病勢가 好轉돼 83時間餘 만에 人工呼吸器를 뗐다. 病院 關係者는 19日 “金 前 大統領이 肺炎으로 인한 呼吸不全이 있었지만 狀態가 좋아져 自發 呼吸이 可能하다는 判斷에 따라 午後 2時 20分頃 人工呼吸器를 뗐다”며 “體溫, 血壓, 酸素飽和度 等이 모두 頂上 範圍 內로 良好하다”고 밝혔다. 그는 “金 前 大統領은 비스듬히 기대앉아 말을 할 수 있는 狀態지만 潛在的인 合倂症 危險이 사라진 것이 아니어서 1週日假量은 繼續 重患者室에서 治療할 것”이라고 말했다.
金 前 大統領은 이날 呼吸器를 뗀 直後 醫療陣에게 “感謝합니다, 感謝합니다”라고 말했으며, 午後 3時頃 面會를 온 夫人 이희호 女史의 손목을 잡으며 “이番에 죽을 고비를 여러 番 넘겼다”고 말했다고 崔敬煥 祕書官이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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