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盤으로 접어든 大統領 選擧戰이 混戰樣相으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大統領候補側은 自體 判別分析結果를 앞세워 서로가 유리하다고 主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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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 公式選擧運動 8日째인 4日 한나라당은 選擧初盤 候補單一化 效果 때문에 이 候補가 盧 候補에게 크게 밀렸으나 單一化의 거품이 빠지고 있는 데다 全國의 地區黨 組織이 本格 稼動되면서 李 候補가 上昇勢를 타고 있다고 分析했다.
한 核心黨職者는 “選擧運動 直前 한때 두자릿數까지 벌어졌던 두 候補의 支持度 隔差가 最近 誤差範圍 內로 줄어들었다”며 “그러나 判別分析結果는 李 候補가 僅少한 差異로 盧 候補를 앞지르고 있어 이番 週末을 起點으로 支持度가 逆轉될 것”이라고 主張했다.
민주당의 한 關係者는 “지난 週末頃 候補單一化 效果가 주춤하면서 盧 候補와 李 候補間 隔差가 誤差範圍 內로 좁혀졌으나, 이番 週 들어 支持度 隔差가 다시 크게 벌어졌다”고 强調했다. 그는 “特히 投票參與 意思를 물은 調査에서 盧 候補의 支持層이 李 候補 支持層보다 僅少하지만 높게 나타나는 等 盧 候補 支持層의 結束力이 높아졌다”고 分析했다.
한便 本報와 코리아리서치센터가 4日 全國 成人男女 1520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結果 前날의 TV合同討論은 大選候補의 支持度에 큰 影響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TV合同討論을 視聽한 應答者 中 ‘支持候補를 바꾸거나 새로 支持候補를 選擇했다’는 應答者는 12.5%에 그쳤고, 78.0%는 ‘候補 支持에 變動이 없었다’고 應答했다. TV合同討論에 따른 支持도 變化는 세 候補 모두 ±1%포인트 以內였다.
정연욱記者 jyw11@donga.com
金正薰記者 jnghn@donga.com
▼判別分析이란▼
大選候補 支持度 調査에서 ‘支持候補가 없다’거나 應答을 하지 않은 集團이 結局 누구를 支持할 것인지를 豫測할 때 主로 使用하는 統計分析 方法의 하나. 于先 性 年齡 職業 敎育水準 出身地域 等의 人口社會學的 特性을 바탕으로 支持候補를 밝힌 集團의 性向(Membership Characteristics)을 分析해 그를 土臺로 態度를 밝히지 않은 集團의 支持性向을 豫測하는 調査技法이다.
심규선記者 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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