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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메모波紋]前長官-武器商 커넥션 "衝擊"|東亞日報

[이양호 메모波紋]前長官-武器商 커넥션 "衝擊"

  • 入力 1996年 10月 18日 22時 10分


李養鎬前國防長官이 「軍機密 流出 疑惑」은 勿論 盧泰愚前大統領의 딸인 素英氏 에게 人事請託을 하고 業體로부터 賂物도 받았다는 鄭東泳議員(국민회의)의 主張은 相當히 衝擊的이다. 鄭議員의 主張이 事實대로라면 軍과 政權核心의 結託 및 武器商과의 검은 去來 等 온갖 非理가 婚材해 있기 때문이다. 特히 이와 關聯한 李前長官의 親筆메모가 벌써 3件이나 나와 疑惑을 깊게하고 있다. 鄭議員 主張에 따르면 李前長官이 武器去來商 權병호氏를 만난 것은 92年初. 잘아 는 空軍 後輩를 통해 權氏를 紹介 받았다는 것. 이 過程에서 權氏는 自身이 素英氏와 親分關係가 있다고 主張했고 그해 9月로 예 情된 空軍參謀總長 人事에 影響力을 行使할 수 있음을 示唆했다고 한다. 權氏는 『내가 위쪽에 說明하려면 當身(李前長官)李 參謀總長이 돼야하는 理由를 說明해야 한다』며 親筆로 要約整理해달라고 要求했다는 것. 이때가 92年8月頃. 이에 따라 李前長官은 自身이 工事 8期여서 競爭者인 趙根海中將(空士 9期)보다 먼저돼야 하고 趙將軍이 경북고 出身인 만큼 特別히 봐주었다가는 誤解의 素地가 있 다는 內容(메모 1)을 써서 權氏에게 주었다고 한다. 鄭議員은 『李前長官은 孔慘總長으로 進級했고 權氏는 이때부터 「내가 總長시켜 줬다」고 떠들고 다녔다』고 말했다. 李前長官은 CDS 導入과 關聯해 權氏에게 特惠를 주려 했으나 이 事業이 國産化로 決定되는 바람에 權氏의 不滿이 높아지자 이를 撫摩하기 위해 다시 95年7月 輕戰鬪 헬기 事業과 關聯, 大宇側으로부터 賂物을 받아 나눠가졌다는 것이 權氏側의 主張이 다. 特히 지난해 盧前大統領이 拘束된 直後 素英氏에 對한 人事請託 事實이 알려질까 봐 李前長官은 權氏에게 『다른 사람이 물으면 이렇게 說明해라』며 親筆資料(메모 2)까지 作成해주었다는 것. 이 메모는 「李前長官이 92年 空軍總長이 될 때 素英氏 의 힘으로 된 것처럼 얘기했지만 事實은 請託하지 않았다」는 內容을 얘기하라고 쓰 고 있다. 鄭議員의 이날 主張은 一旦 權氏의 陳述에 거의 全的으로 依存하고 있다는 點에서 信憑性이 確認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李前長官이 武器去來商과 相當期間 關係를 맺고 여러次例 親筆메모를 건네줬다는 點은 高位公職者, 特히 安保 關聯 公職者로 徐의 問題가 있다는 것이 國會 軍關係者들의 共通된 見解다. 따라서 「李養鎬미스터리」에 對한 徹底한 眞相糾明이 要請되고 있다. 〈朴濟均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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