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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家 진은숙, ‘音樂界 노벨賞’ 獨 지멘스賞 受賞|東亞日報

作曲家 진은숙, ‘音樂界 노벨賞’ 獨 지멘스賞 受賞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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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最初… ‘音樂賞 그랜드슬램’ 達成

作曲家 진은숙(63·統營國際音樂祭 藝術監督·寫眞)李 獨逸 에른스트 폰 지멘스 財團과 바이에른 藝術院이 授與하는 에른스트 폰 지멘스 音樂賞(以下 지멘스 音樂賞) 受賞者로 25日 選定됐다. 아시아人이 이 賞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지멘스 音樂賞은 ‘音樂界의 노벨賞이나 필즈상’에 比喩되는 클래식界 最高 權威의 賞으로 통한다. 作曲 演奏 等 클래식 全 分野를 통틀어 해마다 60歲 以上의 音樂家 1名을 施賞한다. 賞金은 25萬 유로(藥 3億6000萬 원)다.

진은숙은 2004 그라베마이어(그로마이어) 上, 2005 쇤베르크 上, 2010年 피에르對共財團 音樂賞, 2017 비후리 시벨리우스 音樂賞, 2018 마리 호세 크라비스 音樂賞, 2019 바흐 音樂賞, 2021 레오니 小닝 音樂賞 等 最高 權威의 音樂賞을 받아 이番 지멘스 音樂賞 受賞은 ‘音樂賞의 그랜드슬램’을 達成한 것으로 評價된다. 陳 作曲家는 25日 統營國際音樂祭 事務局을 통해 “第2의 故鄕인 獨逸에서 賞을 받게 되어 기쁘다. 以前 어떤 賞보다 더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所感을 밝혔다.

지멘스 音樂賞 歷代 受賞者로는 作曲家 벤저민 브리튼, 올리비에 메시앙, 指揮者 헤르베르트 폰 카랴얀, 레너드 번스타인, 클라우디오 아바도, 다니엘 바렌보임,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 알프레드 브렌델 等이 있다.


유윤종 文化專門記者 gustav@donga.com
#作曲家 #진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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