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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滅의 存在’라 믿은 111歲 伊 老人, 새해 前날 死亡|東亞日報

‘不滅의 存在’라 믿은 111歲 伊 老人, 새해 前날 死亡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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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日 車로 유럽 두番째 最高齡
生前 “하루하루를 膳物로 여겨”

20世紀 初에 태어나 111歲로 이탈리아 最高齡이던 男性이 2024年 새해가 밝기 하루 前 世上을 떠났다.

1日(現地 時間) 英國 가디언에 따르면 1912年 8月 20日生인 트리폴리 잔니니(사진)가 지난해 12月 31日 토스카나州 체치나의 自宅에서 숨을 거뒀다. 잔니니의 아들 로마노는 소셜미디어에 “아버지는 스스로를 不滅의 存在라고 믿었지만, 새해 前날 午前 9時 30分에 돌아가셨다”며 “111歲 133日이라는 記錄的인 나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늘에서) 40年 넘게 그를 기다린 아내이자 나의 어머니와 再會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잔니니가 태어난 1912年은 타이태닉號가 北大西洋에서 沈沒했던 해다. 같은 해 6月 그보다 75日 먼저 태어난 프랑스의 앙드레 루트비히에 이어 유럽에서 두 番째로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다. 두 番의 世界大戰을 겪은 잔니니는 1918年 約 5000萬 名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毒感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도 이겨냈지만 結局 111歲로 死亡했다.

그는 昨年 8月 自身의 生日 祝賀 자리에서 “와인을 곁들인 가벼운 食事와 스트레스 없는 生活”을 長壽 祕訣로 꼽았다. 또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하루하루를 膳物처럼 여기며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탈리아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長壽 나라지만, 最近 出産率 下落과 人口 高齡化가 겹치며 年金·醫療 시스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이탈리아 統計廳에 따르면 지난해 基準 100歲 以上 人口가 2萬2000名으로 史上 最高値를 記錄했고, 合計 出産率 亦是 2021年 基準 1.25名으로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會員國 中 最下位圈이다.


김철중 記者 tnf@donga.com
#不滅의 存在 #111歲 伊老人 #死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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