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라운지]KT, 사우디 디지털 인프라 MOU 締結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0月 24日 09時 39分

신원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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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앞줄 가운데)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앞줄 오른쪽)가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네옴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STC와 디지털 인프라 관련 MOU를 체결하고 있다. 리야드=뉴시스 — 김영섭 KT 代表(앞줄 가운데)와 윤영준 현대건설 代表(앞줄 오른쪽)가 23日(現地時間)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네옴展示館에서 열린 韓·사우디 建設協力 50周年記念式에서 尹錫悅大統領이 參席한 가운데 STC와 디지털 인프라 關聯 MOU를 締結하고 있다. 리야드=뉴시스

KT가 사우디아라비아 未來 50年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構築에 나선다. KT는 現代建設, 사우디 最大通信社 그룹(STC)과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인프라 發展 및 構築을 위한 業務協約(MOU)’을 締結했다고 24日 밝혔다.

業務協約은 지난 23日(現地時間)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韓國-사우디 建設協力 50周年記念行事’에서 進行됐다. 尹錫悅大統領, 元喜龍國土交通部長官, 김영섭 KT 代表, 윤영준 현대건설 代表, 올라얀 알웨타이드 STC그룹代表가 參席했다.

金代表는 “그동안 國內外에서 쌓아온 事業經驗과 ICT 솔루션 力量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革新 파트너로서 役割에 忠實히 臨할 것이며, 또한 원팀코리아의 一員으로서 政府, 다른 企業들과 協業해 그 成果創出에도 寄與하도록 하겠다”고 强調했다.

신원건 記者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