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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라운지]아시아社會科學協議會, 創立 50周年 國際學術大會|東亞日報

[온라인라운지]아시아社會科學協議會, 創立 50周年 國際學術大會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11日 14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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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社會科學協議會 創立 50周年을 記念하는 國際學術大會가 14日부터 이틀間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아시아 社會科學: 過去, 現在, 그리고 未來’라는 主題로 열릴 이番 學術大會는 韓國社會科學協議會, 아시아社會科學協議會, 經濟人文社會硏究會가 共同으로 開催하고 韓國社會保健硏究院이 主管한다. 14個 會員國의 國際硏究機關 專門家 200餘 名이 參席해 아시아 地域 內 社會科學의 役割에 對해 6個 세션을 통해 討論을 벌일 豫定이다.

박영렬 韓國社會科學協議會·아시아社會科學協議會 會長은 “社會科學은 아시아 國家 政府의 政策 決定에 깊이 關與했고 經濟 및 社會發展에 寄與해왔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며 “이番 學術大會는 아시아의 社會科學者들이 現實 經濟, 社會 그리고 政治的 發展에 寄與할 수 있는지 새로운 代案을 提示하는 機會가 될 것으로 期待된다”고 말했다.

1973年 設立된 아시아社會科學協議會(AASSREC)는 아시아-太平洋 國家 間의 社會科學 分野에서 地域 協力을 促進하는 社會科學硏究會 및 硏究所들의 集合體다. 濠洲, 방글라데시, 印度, 인도네시아, 이란, 日本,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스리랑카, 泰國, 베트남, 韓國 等 14個 國家의 社會科學協議會가 參與하고 있고 社會科學에 對한 아시아 正體性 創出을 目標로 2年마다 컨퍼런스를 開催한다.

經濟人文社會硏究會 정해구 理事長은 “이番 學術大會를 통해 韓國과 아시아 社會科學 學界 硏究의 地平이 擴大돼 未來 비전을 提示하는 中樞的 役割에 한발 더 다가가는 機會가 될 것”이라고 强調했다.

學術大會는 韓國社會科學協議會 홈페이지(www.kossrec.org)에서 事前 申請을 통한 現場 參席이 可能하며, 유튜브를 통해 生中繼되므로 온라인으로도 參席이 可能하다.

▶參加申請 링크
https://forms.gle/8xP3NLndA5MB25Zb8

▶유튜브 링크
6月 14日(水) : https://youtube.com/live/v_cpt-rABMs?feature=share
6月 15日(木) : https://youtube.com/live/gnYO8qlTbfw?feature=share

이성호記者 star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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