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大, 國內 첫 AI大學院開院 “創業人材養成”

東亞日報
入力 2019年 9月 6日 03時 00分

박재명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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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왼쪽)과 이성환 고려대 인공지능(AI)학과 교수가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에서 AI대학원 현판을 들어 보였다. 고려대 제공 — 민원기 科學技術情報通信部 2次官(왼쪽)과 이성환 고려대 人工知能(AI)學科敎授가 5日 서울 城北區高麗大未來融合技術館에서 AI大學院懸板을 들어 보였다. 高麗大提供

國內 첫 人工知能(AI)大學院이 5日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未來融合技術館에서 開院記念式을 갖고 出帆했다.

高麗大一般大學院傘下 AI大學院은 每年席·博士統合 및 博士課程新入生 50名을 募集할 計劃이다. 株硏究分野는 딥러닝, 音聲認識, 빅데이터 等이며 헬스케어, 金融, 自律走行 같은 特化硏究도 進行한다.

AI大學院은 美國 카네기멜런代(CMU)와 매사추세츠工大(MIT), 獨逸 막스플랑크硏究所를 비롯한 世界有數의 大學 및 硏究所 15곳과 共同硏究를 推進해 技術創業人材를 養成한다. 구글 페이스북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企業 38곳과 算學協力해 大學院生들의 인턴십을 義務化하기로 했다. 2028年까지 優秀 벤처 企業 10곳 排出을 目標로 한다.

정진택 고려대 總長은 이날 記念式歡迎辭에서 “AI 關聯 모든 大學, 硏究所, 産業體와 協業해 韓國이 世界最高의 AI 人材를 養成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支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記念式에는 민원기 科學技術情報通信部 2次官, 金泰希 서울市經濟일자리企劃官, 유승희 더불어民主黨議員, 석제범 情報通信企劃評價院院長等約 200名이 參席했다.

박재명 記者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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