視覺障礙人으로서는 처음으로 中央大 國樂大에 合格한 서울맹학교 3學年 移懸아(18) 孃을 위한 奬學金 傳達式이 18日 午後 6時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6月 東亞國樂콩쿠르에서 學生部 政家 部門 銀賞(2等)을 受賞한 이 量은 2007學年度 中央大 2-1學期 隨時募集 國樂大 創作公演學部 歌曲 部門에 合格해 話題가 됐다.
▶本報 11月 7日子 A30面 參照
중앙대 박범훈 總長은 이 量이 卒業할 때까지 登錄金을 支援할 目的으로 後援會를 組織해 이날 奬學金 4000萬 원을 傳達했다.
이 後援會에는 신상훈 新韓銀行長, 민병철 中央大 敎授, 李弼雨 忠淸北道 道民會長, 신현택 韓流文化財團 理事長, 金光石 참존化粧品 會長, 김동건 바른法律 代表辯護士, 이홍재 DNT그룹 會長이 參與하고 있다.
이인철 記者 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