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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分 스트레칭… 삶을 對하는 ‘마인드셋’李 달라진다[여주엽의 運動處方]|東亞日報

하루 10分 스트레칭… 삶을 對하는 ‘마인드셋’李 달라진다[여주엽의 運動處方]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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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랑TV’ 캡처
‘올블랑TV’ 캡처
어떤 目標를 抛棄하지 않고 達成하기 위해 必要한 것이 바로 ‘마인드셋(mindset·思考方式 或은 마음가짐)’이다. 目標를 向해 달려가다 보면 障礙物을 만난다. 한데 그때마다 一喜一悲한다면 멘털에 問題가 생긴다. 運動도 마찬가지다. 長期的 觀點에서 꾸준히 自己管理를 하는 사람은 運動에 對한 特別한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다. 運動이 잘되는 날은 자연스럽게 運動 强度가 높아지고 좋은 퍼포먼스가 나온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너무 무거워 運動할 엄두가 나지 않을 때, 꾸준히 運動하는 사람과 抛棄하는 사람의 態度가 갈린다. 運動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사람은 ‘運動이 하기 싫은 날 運動하는 것을 練習한다’라는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다. 이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무리해서 運動을 한다는 뜻이 아니다. 컨디션이 어느 程度로 나쁜지 正確히 認知하고, 내가 取할 수 있는 部分을 苦悶한다는 意味다.

몇 年 前 리듬體操 國家代表였던 신수지 選手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 그는 다리를 다쳐 選手 生活에 큰 危機를 맞을 뻔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當時 負傷 克服은 勿論이고 더 좋은 身體條件으로 國家代表로 復歸했는데, 그 祕訣은 바로 마인드셋이었다. 病床에 누워 있는 數個月 동안 營養을 補充하고 리듬체조에 重要한 腹筋을 集中 鍛鍊했다. 病床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消極的 意味의 回復과는 距離를 둔 것이다. 無理가 가지 않는 線에서 할 수 있는 活動을 찾고, 訓鍊 때 바빠서 疏忽히 했던 腹筋 運動을 하루 2000個 以上 했다. 그 結果 復歸했을 때 國家代表 資格도 維持하고 前보다 筋力 等 身體 條件은 더 좋아졌다. 마인드셋을 통해 말 그대로 轉禍爲福을 이뤄낸 것이다.

여주엽 ‘올블랑’ 대표
여주엽 ‘올블랑’ 代表
勿論 이런 事例를 一般人에게 그대로 適用할 수는 없다. 負傷을 입었을 때 그와 關聯 없는 다른 部位를 運動하는 것은 專門家의 도움 없이는 危險할 수 있다. 그러나 一般人들은 特別히 運動을 할 수 없는 狀況이 아니더라도, 無氣力하거나 바쁠 때 쉽게 運動을 거른다. 하지만 平素 時間이 없으면 없는 대로 할 수 있는 運動이 무엇인지, 疲困할 때 活力을 돋울 가벼운 運動이 무엇인지 苦悶하는 마인드셋을 가지면 環境 變化에도 强健한 運動 結果를 낼 수 있다.

오늘은 이런 마인드셋으로 運動하기 힘든 날 할 수 있는 全身 스트레칭을 準備했다. ‘스트레칭도 꾸준한 運動과 健康을 위해 重要한 訓鍊이다’라는 마음으로 10分만 投資해 본다면 다음 날 運動했을 때 더 좋은 結果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여주엽 올블랑 代表는 2018年 스포츠 콘텐츠 유튜브 채널 ‘올블랑TV’를 開設해 筋力 强化 等 各種 運動法을 無料로 紹介하고 있다. 8月 基準 채널의 購讀者 數는 191萬 名이다.

※여주엽 代表의 ‘每日 아침 눈뜨면 바로 하는 10分 스트레칭’(https://youtu.be/ehXOS9mMrcU)


여주엽 ‘올블랑’ 代表
#여주엽의 運動處方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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