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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앨버트로스|東亞日報

[바람개비]앨버트로스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4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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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尺을 낚는 짜릿함처럼 골프도 비슷한 瞬間이 있다. ‘새’(버디, 이글, 앨버트로스)를 잡았을 때다. 날개가 4m에 達해 바다를 건너는 앨버트로스. 필드에선 正規 打數보다 3打를 적게 쳐야 해 흔치 않다. 마스터스에서는 4名에게만 許諾했다. 優勝까지 한 境遇는 1935年 첫 主人公 陳 세러즌뿐이다. 새를 낚은 다음 홀은 操心해야 한다. 興奮해 미스 샷이 나오기 쉽다. 앨버트로스보다 더 큰 새도 있다. 콘도르(―4打), 오스트里치(駝鳥·―5打)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越尺 #앨버트로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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