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車,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 開催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月 24日 09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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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모터스포츠 大會現代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가 本格的인 레이스에 突入한다.

國內最大規模 원메이크 레이스 大會 ‘現代 N 페스티벌’을 開催해오고 있는 현대自動車가 ‘N e-페스티벌’, ‘주니어컵’에 이어 ‘글로벌 리그’를 開催한다고 24日 밝혔다.

글로벌 리그는 獨逸, 프랑스, 英國, 美國, 大韓民國을 包含한 디지털 모터스포츠가 活性化된 全世界主要 13個國에서 參與한다. 1月 24日부터 2月 14日까지 PC基盤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레이싱’을 통해 豫選戰이 펼쳐진다.

參加를 希望하는 選手는 公式 웹사이트로 接續後記錄을 업로드하면 된다. 豫選戰을 통해 國家別上位 2名, 주니어컵 優勝者 및 와일드카드 4名等 30名의 參加者들이 本選舞臺에 오를 豫定이다.

本選進出者는 3月 6日부터 5月 1日까지 總 10라운드의 競技를 펼치게 되며 最終優勝者에게는 賞金과 함께 ‘WRC’ 現代월드랠리팀 VIP 호스避脫리티 프로그램에 招請된다. 눈앞에서 現代월드랠리팀 活躍을 지켜볼 수 있으며 選手와 同乘, 移動間 헬리투어, 高級 호텔 宿泊等 특별한 서비스가 提供된다.

大會公式車輛으로는 世界最頂上級 투어링카 大會에서 有數의 成跡을 거두고 있는 ‘아반떼 N TCR’이 採擇됐다. 現代車는 ‘아이레이싱’과 協業을 통해 ‘아반떼 N TCR’ 力動的인 走行性能과 사운드를 假想空間에서 完璧하게 具現했다.

글로벌 리그 出戰을 督勵하기 위해 現代車所屬 글로벌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他퀴니와 마크 윌킨스도 디지털 모터스포츠에 挑戰할 豫定이다. 두 選手는 大會에 參加하지 않지만, ‘아이레이싱’에서 本人의 베스트랩을 映像으로 記錄해 N브랜드 글로벌 팬들에게 新鮮한 즐거움을 膳賜할 計劃이다.

틸 바텐베르크 現代車 N 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 事業部長은 “2020年부터 始作한 현대 N e-페스티벌 開催를 통해 e스포츠라는 素材를 活用해 모터스포츠의 재미와 感動을 傳達하게 돼 기쁘다”며 “現代 N e-페스티벌이 시뮬레이션과 實際 레이싱 사이를 넘나드는 生態系를 構築할 수 있는 발板이 되길 希望한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