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億 로또 1等當籤者, “믿기지 않고 가슴이 먹먹하다”

東亞닷컴
入力 2018年 5月 23日 1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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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激해서 눈물이 다 나올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고통스러웠던 記憶들이 走馬燈처럼 지나가네요”

로또 807回當籤結果가 發表된 가운데 807回 로또 抽籤에서 1等 24億원에 當籤됐다고 밝힌 40代自營業者의 事緣이 話題를 모으고 있다. 괜찮게 벌던 社長님에서 한 瞬間에 生計를 걱정해야 하는 自營業者로 떨어졌다가 1等에 當籤된 진우재(假名) 氏의 事緣이다.

지난 20日, 有名 로또 포털 로또리치에는 "돈 없다고 無視받았는데 24億원에 當籤됐습니다” 라는 1等當籤者의 事緣이 公開됐다.

1等當籤者 진우재(假名) 氏는 後期에서 로또 1等用紙寫眞을 公開했는데 그는 "막상 24億원에 當籤됐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고 가슴이 먹먹하다”며 “當場 드는 생각은 絶對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自營業者로서 어려움이 컸다는 그는 "過去 잘나갈 때는 親했던 사람들이 事業이 어려워지니까 避하는 모습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돈이 없어지니까 慇懃히 無視받는 것 같아서 火病이 날 것 같았다”고 吐露했다.

이어 그는 “事業이 기울자 生計를 위해서 투잡, 쓰리잡을 뛰어야 했다. 로또 생각이 正말 懇切했다”고 傳했다.

晉氏는 로또에 當籤되기 위해 自動 보다는 手動으로 購入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할까 말까 망설였다는 晉氏는 “事實狀況이 안 좋아서 로또 購入費도 負擔이 됐다”며 “生日날 偶然히 祝賀割引쿠폰을 받았는데 或是나 하는 마음이 들어 加入했다. 근데 正말 1等에 當籤돼 運命 같다”고 놀라워했다.

1等當籤金으로 24億원을 받게 된 晉氏는 “周圍에는 絶對祕密로 할 것”이라며 “힘들게 사시는 父母님께 집 한 채 사드리고 새 아파트를 사서 아내와 아이들을 놀래켜 주고 싶다”고 抱負를 傳했다. 그러면서 “周圍의 疑心을 避하기 위해 ‘20年間積金을 모았다’고 둘러 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便 이날 發表된 나눔로또 807回當籤番號는 6, 10, 18, 25, 34, 35 였다. 1等當籤者는 7名으로 各 24億 3,766萬원을 받는다.

<본 資料는 該當機關에서 提供한 報道資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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