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 蹴球團, 조영구 “장시호 結婚式社會 본 적 있지만…연락 안해”

東亞닷컴
入力 2016年 11月 3日 16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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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國政壟斷疑惑에 演藝人蹴球團人 ‘회오리 蹴球團’이라는 이름이 登場했다. 최순실 氏의 언니인 최순득 氏가 회오리 蹴球團을 管理하며 演藝界를 掌握하려 했다는 疑惑이다.

그러나 이 같은 疑惑에 회오리 蹴球團 멤버들은 ‘自身과는 無關하다’며 손사래를 치고 있다.

蹴球團 멤버인 放送人 조영구 氏는 3日 여러 媒體와의 通話에서 “최순득 氏가 12年前 회오리 蹴球團會食에 參與했던 것은 事實이지만 그때뿐이었다”고 聯關說에 抑鬱함을 표했다.

또 그가 장시호 氏의 結婚式과 아들 돌잔치 社會를 본 것에 對해서는 “누구의 付託이었는지 記憶 안 나는데 장시호 氏의 結婚式과 子女 돌잔치 때 社會를 본 적이 있다”고 認定하면서도 “그때 以後連絡한 적은 없다”고 說明했다.

앞서 이날 午前安敏錫 더불어民主黨議員은 tbs라디오 ‘金於俊의 뉴스工場’에서 “10年前, 장시호의 母親인 최순득 氏가 ‘회오리蹴球團’을 다니면서 밥을 사주며 演藝界에 자락을 만들어놨다”며 “장시호 氏와 최순실 氏가 演藝界事業에 뛰어들어 演藝界를 掌握하려고 했던 情況이 곳곳에서 發見된다”고 主張했다.

회오리 蹴球團은 放送人 강석이 團長을 맡고 있으며 韓流스타 김수현과 俳優 유오성, 개그맨 朴明洙, 歌手 김흥국 等有名人들이 멤버로 있다.

그러나 一部는 이름만 걸어두고 活動을 하지 않거나 오래 前脫退한 것으로 밝혀졌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