蝴瓓結婚 3年만에 離婚?…過去 “男便과 垂直的關係理解 안 가” 發言

東亞닷컴
入力 2016年 8月 30日 10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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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蝴瓓(本名 최수진·37)李結婚 3年 만에 破鏡을 맞았다는 報道가 나온 가운데, 過去 그가 TV프로그램에 出演해 털어 놓은 男便과의 에피소드들이 注目을 받고 있다.

지난 2013年 세 살 年上의 男子親舊와 結婚한 胡亂은 2014年 KBS2 ‘풀하우스’에 出演해 男便과의 垂直的인 關係가 “理解가 안 가더라”고 告白한 바 있다.

그는 當時放送에서 “戀愛할 때도 그렇고 夫婦가 된 後에도 葛藤이 생기면 (男便이 내게) ‘萬若社會에 나가 이 程度 나이 差異 나는 사람한테는 이러지 않을 거 아니야?’라고 하길래 ‘내가 왜 내 上司에게 말하듯이 오빠한테 말해야 해요?’라고 되물었다”고 털어놨다.

또 지난 3月에는 MBN ‘職場의 神’에 出演해 “男便과 오붓하게 저녁食事 한끼 하는 것이 所願”이라는 바람을 傳하기도 했다.

그는 “아직 新婚임에도 不拘하고, 男便은 平日 5日 내내 夜勤은 基本으로 週末에도 出勤하는 境遇가 許多하다”며 “男便의 夜勤을 理解하지만 最小限의 餘裕時間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끔이라도 夫婦라고 느낄 수 있는 時間을 確保하고 싶은 게 아내들의 마음”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便 30日 TV리포트는 胡亂이 지난 7月離婚書類를 提出하며 男便과 完全히 갈라섰다며, 이들이 性格差異等으로 不和를 겪으면서 몇 個月前부터 離婚을 準備했고 오랜 時間苦悶한 끝에 圓滿하게 離婚에 合意했다고 報道했다.

이와 關聯胡亂의 所屬社 플럭서스뮤직은 所屬社가 “確認中”이라는 立場을 밝혔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