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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約束 2012 大選 輿論調査]安哲秀 支持基盤 30, 40臺서 支持率 뚝…왜?|東亞日報

[約束 2012 大選 輿論調査]安哲秀 支持基盤 30, 40臺서 支持率 뚝…왜?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7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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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두언 늪’ 뚫고 先頭疾走 安 ‘疲勞感’ 40臺서 5.5%P↓
危機 넘긴 朴槿惠… 經濟民主化 實踐 31.7% 安 23.1%-文 15.6%에 앞서
疏通-統合 部門도 37% 1位… 原則-信賴, 30代도 50% 共感

朴槿惠 새누리黨 議員의 支持率은 公告했다. 野圈 候補와의 兩者對決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20, 30代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長과 文在寅 民主統合黨 議員보다 支持率이 떨어졌지만 캐스팅보트를 쥔 40代와 50代 以上에선 ‘原則과 信賴’를 바탕으로 支持層을 다져가고 있다. 地域別로도 湖南을 除外한 全 地域에서 野圈 候補를 앞서며 氣勢를 올리고 있다. 이는 13, 14日 實施한 동아일보의 輿論調査 結果다. 朴 議員의 이런 高空行進은 어디서 비롯됐을까.

무엇보다 朴 議員은 各 部門에서 安定感을 보이고 있다. 當場 코앞에 닥친 유럽發 經濟危機를 가장 잘 克服할 候補를 묻는 質問에 朴 議員은 38.2%의 支持를 얻었다. 安 院長(15.7%)과의 支持率 隔差는 2倍가 넘었다. 文 議員은 이 部門에서 11.5%에 그쳤다.

‘北韓 리스크’를 管理해야 하는 安保危機 對應 能力에서도 朴 議員은 37.1%의 支持를 받았다. 이 部門에서는 安 院長이 10.5%로 文 議員(15.5%)보다 5%포인트 낮았다.

經濟民主化 實踐 部門에서는 安 院長이 23.1%의 支持를 받아 文 議員(15.6%)을 앞섰지만 如前히 朴 議員의 支持率(31.7%)을 넘어서지 못했다. 朴 議員 陣營에서 大選 出馬에 앞서 經濟民主化 競爭에 불을 댕긴 게 奏效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言行 信賴 部門에서는 朴 議員이 39.0%, 安 院長이 25.0%의 支持를 받았다.

흥미로운 點은 ‘國民疏通과 統合’ 部門에서도 朴 議員이 37.1%의 支持로 1位에 올랐다는 點이다. 安 院長이 22.9%, 文 議員이 15.8%로 뒤를 이었다. 年齡帶別로 보면 20代에서는 安 院長의 支持率이 40.0%로, 文 議員(23.8%)과 朴 議員(15.0%)을 壓倒했다. 하지만 30代 以後 年齡帶에선 모두 朴 議員이 1位였다. 30代에서 朴 議員은 33.9%의 支持를 받아 安 院長(26.9%)과 文 議員(23.7%)을 앞섰다. 새누리黨과 朴 議員에 對한 拒否感이 큰 것으로 알려진 30代에서 認識의 變化가 일어나고 있다는 推定이 可能한 대목이다.

朴 議員에 對한 別途의 이미지 調査 結果 ‘朴 議員의 原則과 信賴 이미지에 共感한다’는 意見이 58.4%로 ‘共感하지 않는다’(36.2%)보다 22.2%포인트 높았다. 30代에서도 ‘共感한다’(50.4%)가 ‘共感하지 않는다’(46.5%)는 意見을 앞섰다. 年齡이 높을수록 朴 議員의 原則과 信賴에 共感한다는 意見이 많았다.

‘朴 議員이 獨裁者의 딸이라는 主張에 共感하느냐’는 質問에는 35.5%만이 共感한다고 答했다. 應答者의 59.2%는 共感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朴 議員의 疏通 方式에 對해서는 共感한다(49.8%)는 意見과 共感하지 않는다(42.0%)는 意見이 엇비슷했다. 20代는 62.2%가, 30代는 52.3%가 朴 議員의 疏通 方式에 共感하지 않는다고 答했다.

李在明 記者 egija@donga.com  
▼ 威脅 받는 安哲秀… 安哲秀-문재인 40代 支持率 둘다 合쳐도 朴槿惠에 뒤져
安, 野圈 單一候補 될 境遇 文 支持層 78% 吸收할 듯

與野 大選 판勢는 1位 朴槿惠 새누리黨 議員의 뒤를 安哲秀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長과 文在寅 民主統合黨 議員이 쫓고 있는 構圖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2, 3位 間에 微妙한 變化의 兆朕이 感知된다.

多者對決 構圖에서 3月 28日 동아일보 調査와 이番 調査를 比較할 때 安 院長(23.2%→17.9%)은 5.3%포인트 下落한 反面 門 議員(13.8%→14.6%)은 0.8%포인트 올랐다. 大選出馬 宣言 以後 上昇勢를 타고 있는 門 議員은 지난주 一部 輿論調査에서 安 院長을 誤差範圍 안에서 앞서기도 했다. 安 院長의 ‘不動의 野圈 1位 走者’ 자리가 威脅받기 始作한 것이다.

安 院長의 어중간한 行步가 支持率 下落을 불러온 것으로 分析된다. 리서치앤리서치 側은 15日 “競選 效果 等으로 민주당 候補들의 支持率이 上昇하는 反面 大選 出馬 與否를 밝히지 않고 있는 安 院長에 對해서는 支持層의 疲勞感이 쌓인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한때 安 院長의 强力한 支持 基盤이었던 30, 40代의 支持率 下落이 눈길을 끌었다. 3月 調査와 比較하면 安 院長의 支持率은 30代에서 3.6%포인트(28.5%→24.9%), 40代에서 5.5%포인트(23.2%→17.7%) 빠졌다. 特히 40代에서는 安 院長(17.7%)과 文 議員(16.6%)의 支持率을 合쳐도 朴 議員(38.2%)에게 뒤지는 새로운 現象까지 나타났다.

하지만 野圈 單一候補로서의 ‘票의 擴張性’에서는 如前히 安 院長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與野 兩者對決이 成事될 境遇 安 院長은 文 議員과 김두관 前 慶南道知事 支持層의 78.2%와 79.9%를, 孫鶴圭 常任顧問의 支持層 60.5%를 吸收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反面 門 議員이 朴 議員과 對決할 때는 安 院長 支持層의 54.5%만 文 議員에게 移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安 院長의 大選出馬 與否에 對해서는 應答者의 55.6%가 出馬에 贊成했고, 35.0%가 反對했다.

[채널A 映像] 安哲秀 繼續 下落勢…문재인과 隔差 誤差範圍 內에 들어와
길진균 記者 leon@donga.com

東亞日報 大選 企劃調査 1次 調査 統計表
#朴槿惠 #安哲秀 #文在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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