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새해 特輯]“北 김정은體制 오래갈 것” 56%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2月 3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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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報-R&R 輿論調査

우리 國民의 折半以上은 北韓의 3代世襲後繼者인 김정은 體制가 相當期間持續될 것으로 展望했다.

동아일보가 2011年 12月 26∼28日 리서치앤리서치(R&R)에 依賴해 全國成人 1000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新年輿論調査에서 應答者의 56.4%는 김정은 體制가 安定的으로 維持될 것으로 내다봤다. 2, 3年 안에 무너질 것이란 應答은 28.9%였다. 天安艦, 延坪島事件에 對한 北韓의 謝過와 無關하게 南北關係를 前向的으로 풀어야 한다는 應答도 53.3%로 折半을 넘었다.

次期大選候補支持率調査에서는 多者構圖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非常對策委員長이 31.9%의 支持를 얻어 1位를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腸(23.9%), 文在寅盧武鉉財團理事長(7.4%)의 巡이었다.

兩者對決에서는 安院長(48.0%)이 朴委員長(38.5%)을 9.5%포인트 앞섰다. 應答者의 38.7%는 安院長이 大選에 出馬한다면 資質과 道德性檢證期間이 必要하므로 4·11 總選前에 政治活動을 始作해야 한다고 答했다. 9, 10月頃始作해도 無妨하다는 應答은 21.0%였다.

總選에선 한나라당을 支持하겠다는 應答(31.9%)이 民主統合黨을 支持하겠다는 應答(23.2%)보다 8.7%포인트 높았다. 李明博大統領의 한나라당 脫黨에 對해선 否定的意見(51.7%)李優勢했다. 이 調査는 携帶電話와 一般電話任意番號걸기(RDD) 方式으로 이뤄졌다.

▶ 本報-R&R 輿論調査統計表

李在明記者 e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