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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 强國 安全나사 조이자]一般人 22%만 “安全하다”|동아일보

[原電 强國 安全나사 조이자]一般人 22%만 “安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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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3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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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 不安하다” 43%… 專門家 90%는 “安全”

日本 후쿠시마(福島) 原子力發電所 放射性 物質 漏出 事態가 一進一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國民의 折半 가까이가 ‘韓國 原電이 安全하지 않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反面 原子力 專門家들은 90%가 ‘安全하다’고 評價하고 있으며 “國民의 不安感이 지나치다”고 憂慮했다.

동아일보는 인사이트코리아마케팅리서치(代表 문준열)에 依賴해 全國 20歲 以上의 成人 男女 3000名과 原子力 專門家 20名을 對象으로 設問調査를 했다. 그 結果 一般人의 43.2%는 國內 原電이 ‘安全하지 않다’고 答해 ‘安全하다’는 사람(22.4%)의 2倍에 가까웠다. ‘普通이다’는 사람은 34.4%였다.

이들 가운데 ‘1年 前에도 安全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사람은 23.0%여서 日本 原電 事態 以後 國民 不安感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調査됐다. 反面 原子力 專門家는 20名 中 18名이 ‘安全하다’고 答했다.

日本과 같은 原電 事故가 우리나라에서 發生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에 對한 對答도 專門家와 一般人이 많이 달랐다.

專門家는 國內 原電 事故에 對한 ‘準備가 잘돼 있다’는 答이 90.0%였지만 一般人은 71.5%가 ‘事故 對備가 不足하다’고 答했다.

政府 當局과 原子力 專門家들에 對한 國民들의 信賴度 낮았다. ‘日本 原電 事故에 따른 放射性 物質 漏出과 關聯해 우리나라는 安全하다’는 發表에 對해 94.1%가 ‘安全하지 않다’고 答했으며 ‘發表대로 安全하다’는 答은 5.9%에 不過했다.

設問調査 結果와 關聯해 김문조 고려대 社會學科 敎授는 “世界 最高의 安全 模範國家였던 日本이 무너졌다는 事實과 그동안 國內에서 人材(人災)型 大型 事故가 많았던 記憶들이 複合的으로 作用해 原典에 對한 漠然한 不安感이 커졌다”며 “政府가 國民과 疏通해 이런 不安感을 解消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서영표 동아사이언스 記者 sypyo@donga.com
이영혜 동아사이언스 記者 y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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