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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高 歌手는 BTS, 最高 프로듀서는 榜示革|東亞日報

最高 歌手는 BTS, 最高 프로듀서는 榜示革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12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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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文化界 프로가 뽑은 프로] <2>歌謠界 企劃社 版圖 變化

지난달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 시상식에서 공연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댄스그룹으로 자리를 굳혔다. 한국 가요사에서 듣도 보도 못한 사건이다. 동아일보DB
지난달 仁川 南東區 南東體育館에서 열린 ‘2018 MGA’ 施賞式에서 公演한 防彈少年團. 防彈少年團은 올해 빌보드 앨범차트 1位를 차지하며 世界에서 가장 人氣가 많은 댄스그룹으로 자리를 굳혔다. 韓國 歌謠史에서 듣도 보도 못한 事件이다. 東亞日報DB
2018年 歌謠界는 防彈少年團(BTS)李 집어삼켰다. 3代 企劃사라는 말이 낯설어졌다. 天下는 四分됐다.

동아일보가 歌謠企劃社 關係者와 評論家 等 專門家 21人에게 設問한 結果, 現在 國內 最高의 歌手는 防彈少年團, 最高의 프로듀서는 防彈少年團을 키운 榜示革 빅히트엔터테인먼트 代表로 꼽혔다. 이들은 ‘次世代 注目할 製作社와 歌手’로도 꼽혀 烈風이 쉽게 식지 않을 것임을 豫告했다.

業界에서는 防彈少年團을 保有한 빅히트가 곧 上場할 것으로 보고 엔터株 市場의 地殼變動을 豫想한다. 그 時點은 來年이 될 可能性이 높다. 빅히트 側은 “現在로선 上場 計劃이 없다”고 못 박고 있다. 하지만 上場만 하면 時價總額이 적게는 7000億 원, 많게는 4兆 원에 이를 것이란 觀測이 나온다. 빅히트는 再契約 時點을 1年이나 앞둔 올해 防彈少年團과 7年 再契約 事實을 公表했다. 防彈少年團 멤버들의 軍 入隊 時點이 다가오는 가운데 來年 新人 그룹의 데뷔도 豫告했다.

1位 企業을 놓고 펼칠 가요 매머드의 角逐은 來年 音樂産業 市場을 興味津津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이 이끄는 JYP가 올해 先攻을 펼쳤다. 올해 8月 2001年 코스닥 上場 後 처음으로 時價總額에서 SM엔터테인먼트를 追越해 歌謠企劃社 1位를 차지했다. 現在는 SM이 頂上을 再奪還했지만 SM과 JYP는 時價總額 1兆 원臺에서 薄氷의 競爭을 이어가고 있다.

JYP의 先鋒將은 트와이스다. 2016年 ‘CHEER UP’을 始作으로 最近 曲 ‘YES or YES’까지, 制動裝置를 잊은 듯 連續 히트로 疾走했다. 女性 그룹 全盛期를 이끌어 온 원더걸스와 카라, 少女時代에 比肩된다. 오리콘 차트 1位를 안房처럼 드나들며 日本 市場을 열어젖혔다. 男性 그룹 갓세븐의 人氣도 繼續된다. 防彈少年團의 猛威에 가려졌지만 일찌감치 유럽 等 世界에서 基盤을 닦았다. 밴드型 아이돌 데이식스도 領域을 世界로 넓혀가고 있다.

박진영의 리더십은 如前히 堅固하다. 休日이면 籠球를 즐기고 現役 댄스歌手이자 프로듀서로 活動하며 所屬 歌手들에게 때론 ‘兄’으로 불리는 親近하고 젊은 感覺의 리더다. 作曲, 프로듀스, 콘셉트 開發을 獨占하다시피 했던 그는 2014年 원톱 體制를 스스로 解體하고 集團知性을 내세운 ‘選曲 委員會’ 體制로 轉換했다. JYP 퍼블리싱을 設立해 作詞家와 作曲家를 集中 養成했다. 그 꽃과 열매가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었다.

歌謠界 20年 盟主 SM의 底力과 노하우도 無視할 수 없다. 엑소의 新作은 如前히 100萬 張씩 팔린다. 次世代 走者 NCT 127과 NCT 드림의 音樂에서 SM의 變化가 보인다. 오랫동안 쌓아온 SM 스타일을 덜어내고 時流를 貫通하는 힙합과 電子音樂을 大幅 껴안았다. 유럽 作曲家들과 協業韓 세련된 音樂, 特有의 魅力을 지닌 SM型 아이돌 人材가 여기 結合된다. 1990年代 일찍이 케이팝 시스템의 씨를 뿌린 首長 이수만은 60大亂 나이가 無色하게 如前히 總括 프로듀서로서 10代들까지 사로잡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빅뱅, 2NE1으로 名家를 이룬 YG엔터테인먼트는 뚝심으로 再起를 노린다. 블랙핑크가 2NE1을 뛰어넘는 成果를 내고 있다. 프로듀서로서 양현석과 테디의 感覺은 녹슬지 않았다. 힙합을 基盤으로 單番에 腦裏에 꽂히는 소리를 만들어내며 大衆을 眩惑하는 스타일을 알고 있다. 자이언티, 피제이, 全昭彌가 屬한 YG 傘下 製作社 ‘더블랙레이블’은 歌謠界 專門家들이 꼽는 숨은 心臟이다.

歌謠界 專門家 21人은 來年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屬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成長 可能性도 높게 점쳤다. 힙합 音盤社로 出發해 워너원 멤버까지 保有한 브랜뉴뮤직은 래퍼 出身 代表인 라이머의 指揮 아래 ‘포스트 YG’를 노린다.

임희윤 記者 imi@donga.com
#防彈少年團 #빅히트 #jyp #sm #yg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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