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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유럽舞臺度 認定한 突破力… “負傷者들 몫까지 더 뛰겠다”|동아일보

황희찬, 유럽舞臺度 認定한 突破力… “負傷者들 몫까지 더 뛰겠다”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5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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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의 門, 우리가 연다] <4> ‘황소’ 황희찬

최근 몸값이 치솟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은 힘차면서도 균형 잡힌 드리블과 돌파력이 장점이다. 황희찬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며 한국 공격의 활로를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골이든, 도움이든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그의 다짐이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最近 몸값이 치솟고 있는 蹴球 國家代表 황희찬은 힘차면서도 均衡 잡힌 드리블과 突破力이 長點이다. 황희찬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손흥민과 呼吸을 맞추며 韓國 攻擊의 活路를 열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骨이든, 도움이든 팀 勝利를 위해 最善을 다하겠다”는 것이 그의 다짐이다. 대한축구협회 提供
“기죽지 말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을 가야 한다.”

믹스트존(共同取材區域)李 選手들의 눈물로 가득 찼을 때에도 攻擊手 황희찬(22·잘츠부르크)은 沈着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强에서 韓國이 온두라스에 0-1로 敗한 뒤였다. 황희찬은 “細密하게 골 찬스를 만들지 못한 오늘의 失手를 잊지 않고 더 發展하겠다”고 말했다. 當時 大韓蹴球協會 關係者는 “剛한 승부욕과 唐突함을 가진 황희찬은 將次 國家代表팀(A代表팀)의 活力素로 成長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림픽 以後 유럽 舞臺에서 두 시즌 連續 두 자릿數 得點을 記錄하며 한 段階 올라선 황희찬은 2018 러시아 월드컵 本選을 앞둔 ‘신태용號’의 核心 攻擊 資源이 됐다. 김대길 KBSN 解說委員은 “攻擊手 이근호(江原)와 권창훈(디종) 等이 負傷으로 빠진 代表팀이 투 톱을 稼動할 境遇 活動量이 많고 逆襲 스피드가 좋은 황희찬이 孫興慜(26·토트넘)과 함께 最前方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分析했다. 황희찬은 “負傷者들의 몫까지 더 뛰겠다. 代表팀에 對한 否定的인 視線이 많지만 肯定的인 것만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황소’ 같은 다부진 突破가 臟器다. 올림픽 代表팀 時節부터 그는 “‘웨인 루니(잉글랜드)의 豬突的 突破와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의 才致 있는 드리블 能力을 갖췄다”는 評價를 받았다. 황희찬은 유럽 選手들과의 몸싸움에서도 좀처럼 밀리지 않는다. 꾸준히 上體 筋肉을 키운 德分이다. 황희찬 側 關係者는 “황희찬은 유럽 시즌 終了 後 韓國에 들어오면 個人 트레이너와 함께 몸만들기에 熱中했다. 유럽 舞臺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파워를 키우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킥 能力 强化에도 남다른 努力을 기울였다. 協會 關係者는 “리우 올림픽 때 황희찬은 팀 訓鍊이 끝난 뒤에도 別途의 슈팅 訓鍊까지 했다. 코칭스태프가 컨디션 維持를 위해 訓鍊을 自制시킬 程度였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代表팀 에이스 손흥민과 ‘찰떡宮合’을 자랑한다. 둘은 올림픽 때 한房을 쓰면서 親해졌다. 손흥민은 “황희찬은 말을 잘 듣지 않는 後輩다”고 弄談하면서도 “蹴球 能力과 技術은 正말 뛰어나다”고 稱讚했다. 이에 황희찬은 “흥민이 兄이 잠이 많아서 같은 房을 쓰면 房이 恒常 어둡다. 德分에 나도 (잠을 많이 자서) 컨디션 管理가 된다”며 웃었다. 그는 “우리는 워낙 親한 데다 서로 平素에도 얘기를 많이 나눈다”고 말했다.

신태용 代表팀 監督은 리우 올림픽 司令塔日 때부터 황희찬을 主戰으로 重用했다. 그는 “황희찬은 海外 進出을 꿈꾸는 選手들의 ‘롤모델’李 된다. 스피드와 골 決定力이 좋기 때문에 유럽에서 競爭力을 갖췄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新 監督님은 攻擊首都 前方에서부터 剛한 壓迫을 통해 獻身的으로 守備하기를 願하신다. 攻擊과 守備에서 모두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희찬에게 러시아 월드컵은 유럽 빅 리그 進出의 발板이 될 수 있다. 蹴球 移籍 專門 사이트인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2016年 4月 황희찬의 移籍 市場 價値(豫想 移籍料)는 50萬 유로였다. 하지만 所屬팀 잘츠부르크에서의 活躍 德分에 最近에는 市場 價値가 750萬 유로(藥 95億 원)까지 치솟았다. 獨逸 言論에 따르면 도르트문트(獨逸)와 토트넘(잉글랜드) 等이 황희찬의 迎入을 노리고 있다. 황희찬은 “所屬팀 競技를 뛸 때도 ‘어떻게 하면 代表팀에서 더 發展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를 苦悶했다. 申 監督님께서 어떤 포지션을 注文하셔도 完璧히 遂行하는 選手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윤철 記者 trigger@donga.com
#2018 러시아 월드컵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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