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一 드라이브 샷을 해야 한다면 ‘뒷바람’이 부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10야드는 멀리 공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바람의 세기에 따라서는 20∼30야드까지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이언 샷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아이언 샷을 할 때 뒷바람은 거리는 5야드 안팎밖에 도움이 안 되면서 平素보다 런이 많아져 距離를 計算하는 데 오히려 混亂을 줍니다. 따라서 아이언 샷을 할 때 뒷바람이 분다면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제 境遇 뒷바람이 불면 한 클럽 짧은 아이언을 選擇합니다.

스윙을 할 때는 무엇보다 피니시가 重要합니다. 뒷바람이 불기 때문에 거리가 늘어날 것을 생각해서 피니시를 줄이는 분이 있습니다. 스윙을 살살 한다는 것인데요. 프로들도 스윙 스피드를 줄여서 샷을 하면 거리를 잘 맞추지 못합니다. 그만큼 스윙의 世紀를 調節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백스윙을 줄이든 平素와 같이 하든 平素 리듬대로 스윙을 해서 完璧한 피니시를 해야 豫想했던 結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람이 弱하면 元來 쥐던 클럽으로 그립을 若干 짧게 잡기도 합니다. 이 境遇는 머리카락이 살짝 흔들릴 程度의 弱한 바람일 때입니다. 이보다 바람이 歲다면 한 클럽 짧은 것을 選擇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에서 바람은 아주 까다로운 存在입니다. 비가 내리는 것보다 바람이 불 때 스코어가 나지 않는 것을 보면 이런 事實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의 特性을 잘 알고 利用할 수 있는 要領을 갖춘다면 그날 라운드가 실망스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