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韓國에 있는 親舊와 通話를 했더니 이젠 추위가 다 갔다고 하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골프場으로 나갈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겨우내 아무런 準備도 없이 골프場에 나설 수는 없겠죠.
골프 클럽을 자주 꺼내지 않은 골퍼들은 가볍게 빈 스윙 練習을 많이 하고 라운드에 나가서 쇼트게임으로 點數를 버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퍼팅感만 따라 준다면 한창 시즌 때보다 오히려 打數를 줄일 수 있겠죠. 하루에 10分만 投資해서 퍼팅感을 만드는 方法을 알려 드릴게요. 大部分의 選手가 쓰는 要領인데 거짓말처럼 퍼팅感이 좋아진답니다. 自然히 퍼팅 成功率도 높아지죠.
方法은 簡單합니다. 平素와 똑같이 퍼팅 姿勢를 取합니다. 그립이나 볼 位置, 퍼터 헤드를 놓는 位置도 똑같죠. 그 狀態에서 백스윙 없이 目標를 向해 똑바로 퍼터 헤드를 밀어 줍니다. 이 練習을 10分 程度 反復한 다음 正常的인 퍼팅 스트로크를 합니다. 그러면 깜짝 놀랄 程度로 부드러운 퍼팅感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方法은 임팩트 때 볼을 밀어 주지 못하고 때리기만 해 方向性이 나쁜 골퍼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萬若 이 方法으로 練習했을 때 볼이 目標 方向으로 구르지 않는다면 스트로크에 問題가 있는 것입니다. 어드레스 때 目標와 퍼터 페이스가 直角인 狀態를 維持하고 있는지 다시 한 番 點檢하세요. 그리고 볼을 目標 方向으로 똑바로 밀어 주면 問題가 解決됩니다.
方向에 問題가 없는 골퍼는 集中해서 거리를 맞추는 練習을 하세요. 처음에는 1m 거리에서 始作해 50cm씩 떨어집니다. 3m 程度의 距離에서 마음먹은 대로 거리 調節을 할 수 있다면 3퍼팅을 確實히 줄일 수 있습니다.
實際 라운드 中 이 方法을 쓸 수는 없습니다. 백스윙을 하지 않고 그대로 미는 것은 룰 違反이기 때문에 2罰打를 받거든요.
美國 올랜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