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健康에 威脅을 주는 環境 變化는 濕期다. 집안에 가득 찬 濕氣는 곰팡이와 細菌의 旺盛한 繁殖을 도와 갖가지 疾病을 일으킨다.
▼食中毒〓濕氣가 높아 飮食物이 傷하기 쉬울 뿐 아니라 病原性 細菌의 繁殖이 쉬워 食中毒의 危險이 커진다. 飮食物 攝取 5,6時間 뒤에 甚한 腹痛과 泄瀉를 일으키는 ‘葡萄狀球菌 食中毒’이 代表的. 特히 集團 給食에서는 調理하는 사람의 衛生觀念과 淸潔한 飮食物 保管이 重要하다.
▼알레르기性 鼻炎〓濕氣찬 房에 들어가면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오는 알레르기性 鼻炎 症勢를 보이는 사람이 있다. 알레르기 疾患의 發病이 장마철에 더 增加하는 것은 아니지만 患者를 過敏하게 만든다. 이 때는 자주 換氣를 해주는 것이 좋다. 비가 며칠 동안 繼續 내릴 때는 가끔 弱하게 暖房을 켜는 것도 좋다.
▼關節炎〓濕氣가 많은 장마철에 關節炎 患者의 苦痛은 훨씬 커진다. 氣壓이 變함에 따라 關節 속의 壓力도 變해 痛症이 커지기 때문. 鎭痛 消炎劑를 服用하면 苦痛을 덜 수 있다. 그러나 於此彼 乾燥한 곳으로 옮겨 살 수 없는 바에는 關節에 無理를 덜 주는 가벼운 運動으로 痛症을 緩和하는 것이 좋다.
▼憂鬱症〓밝은 햇빛 아래에서 生活할 수 있는 時間이 줄어드는 雨期(雨期)에는 憂鬱症 발病이 늘어난다는 報告도 있다. 더구나 올해에는 競技不況 所得減少 失職危險 속에서 우리 社會 全體가 憂鬱하다. 이럴 때일수록 自身의 感情을 털어놓고 자주 對話를 나누며 對話 相對方의 感情을 더 思慮깊게 받아들이고 配慮하는 姿勢가 必要하다.
이정권(한양대醫大 家庭醫學科敎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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