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비즈니스포럼 來달 4日開催, 企業別革新戰略點檢… 스타트업 세션도 新設

東亞日報
入力 2019年 11月 5日 03時 00分

김성모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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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비즈니스포럼 2019]

東亞日報와 채널A가 다음 달 4日 서울 中區 신라호텔에서 開催하는 ‘동아비즈니스포럼 2019’에서는 로자베스 모스 캔터, 수닐 굽타 美國 하버드대 經營大學院敎授와 윌리엄 바넷 美國 스탠퍼드대 經營大學院敎授等經營 구루들이 大擧講演者로 나선다. 이番 포럼의 主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時代, 當身의 戰略을 再創造하라(Rebuild Your Strategy for Digital Transformation)’. 經營碩學들은 디지털 轉換時代에 企業마다 앞다투어 推進中인 革新戰略을 再點檢하면서 長期的인 成長戰略을 樹立할 수 있는 方法論을 具體的으로 提示할 豫定이다. 特히 이番 포럼은 最近有力學會誌 및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等을 통해 獨創的인 硏究結果들을 活潑히 發表하고 있는 著名學者들을 大擧演士로 라인업했다. 演士들은 組織革新과 强力한 리더십으로 轉換에 成功한 글로벌 企業들의 事例와 方法論을 集中紹介할 豫定이다.

먼저 組織革新, 리더십 分野의 代價인 캔터 敎授는 旣存體系 밖에서 思考하는 方法을 익히게 하는 ‘5F 戰略’을 傳한다. 굽타 敎授는 ‘디지털 戰略의 本格的稼動: 當身의 비즈니스에 想像 엔진을 달아라’를 主題로 企業革新方案을 내놓을 豫定이다. ‘붉은 女王競爭戰略’ 理論을 創始한 바넷 敎授는 變化하는 디지털 時代에 따른 맞춤型組織戰略을 提案한다. 또 ‘企業革新過程에서의 不確實性管理’를 集中硏究해 注目받고 있는 네이선 퍼 인시아드 經營大學院敎授는 ‘디지털 時代를 主導할 3大戰略’을 紹介한다.

동아비즈니스포럼의 조인트 세션으로 열리는 ‘東亞 럭셔리 포럼’에서는 ‘코드名 Z: 럭셔리 브랜딩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을 主題로 ‘Z世代’ 中心으로 浮上한 新럭셔리 市場에서 轉換期를 맞은 名品 브랜드들이 어떻게 顧客價値를 創出할 수 있을지 베인앤드컴퍼니, 페이스북코리아(인스타그램), 구찌 任員陣等을 演士로 招待해 集中論議할 豫定이다. 한便 이날 마지막 세션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디스코(D‘SCO·DBR Startup Community)’에서는 DBR(동아비즈니스리뷰) 케이스스터디 코너에 紹介된 스타트業들이 모여 成功祕訣과 ‘벤처 스피릿’을 共有한다. 아울러 共有價値創出(CSV·Creating Shared Value) 活動에서 卓越한 成果를 낸 企業과 機關을 對象으로 한 ‘第6回 CSV 포터上’ 施賞式도 開催한다.

김성모 記者 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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