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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율의 商街投資]流動人口 몰리는 主動線을 把握하라|동아일보

[김종율의 商街投資]流動人口 몰리는 主動線을 把握하라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8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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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效需要 빨아들이는 ‘빨대’ 役割

김종율아카데미 원장
김종율아카데미 院長
店鋪 開發을 할 때 逸話다. 便宜店 加盟店을 내고 싶다며 찾아온 분이 몇 가지 候補點을 두고 苦悶하고 있었다. 나름 不動産 工夫를 많이 한 분이었기 때문에 當然히 商家에 對한 工夫도 包含돼 있었다. 그분이 여러 個의 立地를 놓고 分析하는 方法은 流動人口만을 놓고 比較하는 式이었다. 너무나 單純하고 誤差가 클 수밖에 없다.

아무 關聯이 없는 여러 個의 候補點을 두고 單純히 流動人口만을 測定해 그 數를 比較하는 것이었다. 卽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住居地域 商街 한 곳과 서울 麻浦區의 한 地域 商街를 比較하면서 어느 쪽이 流動人口가 많은지 比較하는 式이었다.

勿論 流動人口를 測定할 必要가 없는 것은 아니다. 流動人口는 週 動線을 把握하기 위해서 必要하다. 有效需要가 營養分이라면 動線은 빨대와 같은 것이다. 流動人口의 比率은 營養分을 吸收하는 比率이라 보면 된다. 該當 有效需要의 營養分을 가장 잘 吸收하는 자리를 고르는 것이 核心이다.

많은 이들은 小賣店의 賣出이 ‘流動人口×來店率’이라 생각한다. 이는 驛勢圈에서 有效需要가 적은 곳의 立地를 把握할 때나 有用하다. 動線이 有效需要라는 營養分을 얼마나 吸收하는 곳인지, 어디가 週 動線인지 把握하기 힘들 때에는 같은 時間帶에 지나는 사람 數를 세어서 어디가 週 動線인지 가려내야 한다.

指導에 標示된 번듯한 商街 建物이 몇 年 前 競賣로 나온 적이 있다. 서울 종로구 平倉洞인데 高級 單獨住宅이 櫛比한 곳으로 商圈도 꽤나 좋을 것으로 豫想됐다.

萬若 저 商街 建物에 처음 가서 週 動線을 把握해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方法이 有用할 수 있다. 于先 競賣에 나온 것 外에 A 地點과 C 支店도 各其 商圈이 있는 것이 確認된다. 그렇다면 이 3곳의 流動人口를 비슷한 時間帶에 15分씩 재어 보면 된다. 아침 出勤 時間에 3곳 모두 各各 15分, 點心때 15分, 저녁 退勤 무렵에도 各其 15分씩 재어 그 數字를 比較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가장 流動人口가 많은 곳이 나오면 그곳이 週 動線日 것이다. 週 動線이 有效需要라는 營養分을 가장 잘 吸收하는 빨대가 되는 것이다. 이를 豫想 動線別 流動人口로 表現하면 地圖와 같다.

평창동은 道路가 구불구불한 特徵이 있다. 動線을 그려보면 A 支店으로 商街를 利用하러 올 사람들의 動線과 範圍는 파란色으로 標示한 곳으로 豫想된다. 마찬가지로 C 地點 商圈을 利用할 사람들의 範圍는 빨간色으로 標示해 뒀다. 競賣에 나온 B 자리는 검은色으로 表示했는데 動線을 살펴보면 가장 적은 有效需要의 範圍가 豫想된다. 實際로 流動人口를 測定해 보면 그 數字가 가장 적을 것이다.

쉽게 말해 A, B, C 地域 윗쪽 사람들은 商街를 利用할 때 마트, 銀行, 病院, 學院 等 利用하려는 業種이 A 地點에 있을 때 굳이 B 쪽으로 갈 일이 없다는 뜻이다. 이는 C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B는 무슨 장사를 해도 할 게 別로 없다. 賃貸가 나가기 쉽지도 않을뿐더러 賃貸를 줘도 쉽사리 貰入者가 바뀔 可能性이 높다. 이렇듯 週 動線 把握用으로 流動人口를 따져봐야 한다.

김종율 아카데미院長
#김종율의 商街投資 #不動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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