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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이야말로 中國의 1等企業에 投資할 때”|東亞日報

“只今이야말로 中國의 1等企業에 投資할 때”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11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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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 鼓手의 한 수]강방천 에셋플러스資産運用 會長

기업가치가 주가를 결정한다고 믿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적은 돈으로 위대한 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주식형 공모 펀드가 최근 국내에서 외면받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성남=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企業價値가 株價를 決定한다고 믿는 강방천 에셋플러스資産運用 회장은 “적은 돈으로 偉大한 企業의 株主가 될 수 있는 좋은 手段인 株式型 共謀 펀드가 最近 國內에서 外面받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城南=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只今이야말로 中國 證市에 注目할 때입니다.”

最近 서울의 한 호텔에서 만난 강방천 에셋플러스資産運用 會長(58)의 첫마디는 意外였다. 美中 貿易 葛藤 等으로 中國 經濟에 빨간불이 켜진 狀況에서 多少 뜬금없는 소리처럼 여겨졌다. 게다가 中國 證市도 直擊彈을 맞아 旣存 投資者도 떠나는 판인데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의 長技인 ‘逆發想 投資’라고 理解하기엔 過度하다는 느낌도 생겼다. 하지만 그의 說明을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는 中國 經濟 危機論의 根源으로 最近 10年間의 成長 後遺症이 낳은 企業 負債를 指目했다. 잘 알려진 대로 이 期間 中國 企業들은 負債依存型 成長 戰略을 追求했다. 그 結果 中國 企業들의 賣出은 늘었지만 利益은 거의 增加하지 않았다. 株主에게 돌아갈 몫이 늘지 않았으니 株價도 오를 수 없는 構造였다.

하지만 이제 世界市場에서 통하는 中國의 1等 企業이라면 投資者에게 좋은 投資 對象이 될 수 있다는 게 姜 會長의 判斷이다. 中國 經濟가 경착륙한다 해도 1等 企業은 살아남아 寡占 利益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逆發想 投資는 1998年 外換危機 때 빛을 發했다. 投資者들이 恐怖에 질려 앞다퉈 市場에서 빠져나가던 때 三星前者 等 優良株에 集中 投資해 1年 10個月 만에 1億 원을 156億 원으로 불리는 ‘神功’을 보여줬다. 2008年 글로벌 金融危機 때에도 그의 逆發想 投資는 큰 힘을 發揮했다. 1999年 設立한 投資諮問社를 그해 資産運用社로 바꾸고, 리치투게더펀드 3種(코리아, 글로벌, 차이나)을 내놓았다. 하지만 金融危機가 닥쳤고 危機가 始作됐다. 그는 “偉大한 企業을 싼값에 살 수 있는 機會이다. 忍耐의 끈을 놓지 마시라”며 顧客들을 說得했다. 結果는 大成功이었다. 펀드 評價會社 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6月 初 基準 리치투게더펀드 3種의 收益率은 各各 同一 類型 對比 上位 1∼3%에 包含될 程度로 優秀한 成果를 내고 있다.

펀드는 一般 投資者가 理解하기 쉽지 않은 金融商品이다. 그 結果 販賣社 職員이 높은 販賣 手數料를 期待하고 펀드를 勸해도 消費者는 그대로 따르는 일이 적잖다. 姜 會長은 이런 問題를 막기 위해 2008年 國內 最初로 ‘直接 販賣’를 導入했다. 이는 펀드를 만든 運用社가 直接 顧客에게 販賣함으로써 販賣費用을 낮추는 方式이다. 一般的으로는 運用社가 販賣 組織을 따로 둬야 하는 負擔을 덜기 위해 銀行이나 證券社 等에 販賣를 맡긴다.

그는 有望한 펀드 商品을 推薦해 달라는 注文에 “펀드매니저들이 積極 運用하는 액티브펀드에 注目해보라”고 말했다. 지난 10年間의 金融 膨脹機가 끝났기 때문에 패시브펀드가 過去와 같은 映畫를 누리긴 힘들 것이라는 說明이다.

그는 요즘 週末마다 江原 강릉시에 있는 週末農場에서 지낸다. 農事일에 集中하는 동안 머리를 비울 수 있어서다. 姜 會長은 “기름진 땅에 때맞춰 좋은 씨를 뿌려야 結實을 볼 수 있는 自然의 攝理를 배우는 中입니다. 運用社로서는 좋은 펀드가 곧 좋은 씨앗에 該當합니다. 에셋플러스의 運用 哲學을 담은 좋은 펀드를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윤영호 記者 yyoungho@donga.com
#資産運用 #中國 證市 #投資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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