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末5秒 ‘봄 旅行週間’, KTX-렌터카-호텔 等最大 70% 割引해준다

東亞日報
入力 2018年 4月 18日 03時 00分

송충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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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充電 코리아 2018, 國內로 떠나요]

‘韓國의 布帳馬車나 한류 드라마 속 撮影地처럼 콘텐츠가 있는 旅行地를 開發해 世界的인 觀光名所로 키우자.’ 東亞日報와 채널A는 17日 ‘2018 充電코리아, 國內로 떠나요’ 企劃 시리즈를 始作한다. 시리즈를 통해 國內旅行專門家가 紹介하는 숨은 觀光地와 새로운 旅行 트렌드를 紹介할 豫定이다.

旅行業, 宿泊業, 飮食店, 遊園地等慰樂施設을 包含한 觀光産業에 從事하는 人員은 總 26萬餘名에 이르고 觀光産業賣出額은 연 25兆 원이다. 이처럼 觀光産業活性化는 國民餘暇文化向上뿐만 아니라 일자리 創出에도 莫大한 影響을 미친다.

하지만 韓國의 觀光赤字는 커지는 趨勢를 보인다. 1月觀光收入은 10億8000萬 달러(約 1兆1531億 원)로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10.9% 줄어든 反面觀光支出은 27億7000萬 달러(藥 2兆9575億 원)로 31.7% 늘었다.

마침 政府도 國內觀光을 活性化하기 위해 28日부터 다음 달 13日까지 文化體育觀光部, 韓國觀光公社主管으로 17個廣域自治團體, 韓國觀光協會中央會等과 함께 봄 旅行週間을 進行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期間江陵線 KTX 商品이 平日 30%, 週末 20% 割引販賣되고 景福宮, 昌德宮等 4代宮의 入場料는 50% 割引된다. 렌터카, 놀이公園, 호텔도 最大 70%까지 低廉하게 利用할 수 있다.

이훈 한양대 觀光學部敎授는 “콘텐츠가 있는 國內旅行地가 開發되면 國民의 삶에 쉼標가 생기고 外國人觀光客을 誘致하는 效果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충현 記者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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