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衆들, 카톡 오픈채팅房으로 質疑應答參與

東亞日報
入力 2017年 4月 13日 03時 00分

김재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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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工知能祕書… 봅슬레이 體驗 VR…
企業들 차린 展示부스에도 큰 關心

‘2017 東亞 이코노미 서밋’ 聽衆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가 차린 展示 부스에도 큰 關心을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人工知能(AI) 祕書機能이 들어간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8’과 ‘갤럭시 S8플러스’를, 현대자동차는 自律走行機能이 裝着된 ‘아이오닉’을 展示했다. SK텔레콤은 人工知能 홈 祕書 ‘누구’를 利用해 家電製品이 制御되는 方式을 試演해 보였고, KT는 平昌 겨울올림픽의 봅슬레이를 體驗할 수 있는 假想現實(VR)을 선보여 큰 呼應을 얻었다.

이番 서밋은 參與登錄이 早期 마감될 程度로 많은 關心을 받았다. 이날 關聯企業과 機關關係者들은 모든 講演에서 높은 集中度를 보였다. 情報技術(IT)을 活用한다는 趣旨로 質疑應答을 카카오톡의 오픈채팅房으로 進行했는데 聽衆은 質問에서도 뜨거운 熱氣를 보였다.

○ 主要參席者名單

▽鄭·官界= 丁世均國會議長, 신상진 國會未來創造科學放送通信委員長, 더불어民主黨金慶洙 박경미 박광온 議員, 自由韓國當金明淵金聖泰宋喜卿 전희경 議員, 國民의黨 신용현 최경환 議員, 이준식 社會副總理兼敎育部長官, 최양희 未來創造科學部長官, 진대제 前情報通信部長官, 윤종록 情報通信産業振興院長, 백기승 韓國인터넷振興院腸

▽學界= 성낙인 서울대 總長, 염재호 고려대 總長, 김용학 연세대 總長, 황준성 숭실대 總長

▽財界= 하현회 ㈜LG 社長, 공영운 현대자동차 副社長, 여은주 ㈜GS 副社長

▽金融界= 김도진 IBK企業銀行長, 이경섭 농협銀行長, 이광구 우리銀行長

▽機關·團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長, 박성택 中小企業中央會長, 권태신 全國經濟人聯合會副會長, 이동근 大韓商工會議所副會長, 강인수 現代經濟硏究院長

김재희 記者 j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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