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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就業門 突破機] LG 入社爲해 그가 休學때 한일은…|동아일보

[나의 就業門 突破機] LG 入社爲해 그가 休學때 한일은…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10月 13日 11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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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인배 사원은 “재미있는 일을 쫓아오다보니 이 회사에 입사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제공
LG유플러스 지인배 社員은 “재미있는 일을 쫓아오다보니 이 會社에 入社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提供
나의 就業門 突破機-LG유플러스 지인배 寺院

LG 유플러스의 새내기 지인배 寺院(26)은 情報通信技術(ICT) 世代다.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게임, 인터넷을 좋아했다. 그러다보니 各種 關聯 資格證을 땄고, 能熟하게 다룰 줄도 안다. 그는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것을 쫓아오다보니 이 會社에 入社했다"고 말한다.

그는 中學校 1, 2學年 때 이미 資格證에 눈을 떴다. 大韓商工會議所가 主管하는 컴퓨터活用能力 試驗을 보았고, 情報處理技能士, 컴퓨터그래픽運用技能士 等의 資格證을 따두었다. 結果的으로 어려서부터 ICT分野의 '스펙'을 集中的으로 쌓아온 셈이다. 高等學校도 情報技術(IT)特性化 學校인 '安山韓國디지털미디어 高等學校'에 進學했다. 그에게 高校는 深化過程이었다. 재미가 있었다.

2007年 연세대 經營學科에 入學한 以後에도 그는 좋아하는 授業을 쫓아다녔다. 프로젝트 授業이든지, 인터넷 웹서비스 等 關心 있는 分野의 授業을 많이 들었다. 勿論 經營學 專攻授業度 熱心히 受講했다.

障礙學生 補助敎師로 公益勤務를 마치고 復學한 2010年, 使用者製作콘텐츠(UCC) 工夫를 始作해 '뜨는 UCC 製作 說明書'라는 冊을 펴내기도 했다. 中學校 때부터 映像을 接했기 때문에 可能한 일이었다. 비록 初版밖에 찍지 못했지만 그에게는 所重한 經驗이었다.

이런 經驗을 바탕으로 2012年 本格的으로 큰일을 벌였다. 高等學校 後輩와 다른 大學의 親舊 等 7名과 함께 웹앱서비스를 開發하기로 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파일을 共有하게 하는 서비스다. 그의 役割은 '監督'. 팀員들을 技術과 能力에 따라 適切히 配置하는 일이었다. 廚房을 잘 아는 食堂主人의 役割이었다고나 할까. 그 팀의 課題는 政府의 豫備技術創業者 育成事業으로 選定됐다. 學生으로서는 巨金인 5400萬 원을 支援받았다. 이 일을 하느라 그는 한 學期를 休學했다.

休學期間 동안 그는 또 다른 일도 했다. 한 新聞社와 共同으로 就業토크 콘서트를 인터넷 웹 生放送으로 만든 것. 首都圈에 비해 就業토크 콘서트가 적다는 地方大 學生들의 不滿을 받아들여 企劃한 것이다. 就業토크 콘서트를 全國 어느 大學에서나 實時間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反應이 좋았다.

3學年 2學期로 다시 復學해서는 차분히 就業을 準備했다. 그는 "처음에는 創業도 생각했으나 되레 幅이 좁아질 수도 있어 就業을 選擇했다"고 말했다. 大學街에서는 就業스터디가 流行했다. 들어가고 싶은 大企業의 情報를 얻고 分析하고 共有하며 서로를 북돋는 스터디그룹이다. 就業關聯 카페에서 情報를 얻기도 하고 面接試驗 對備 要領을 배우러 學院에 다니는 親舊도 있었다. 學校에서도 就業에 關心을 보여 面接팀이나 面接캠프를 꾸리는 境遇도 있다.

그는 이런 데에 기웃거리지 않았다. 그는 自身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自身이 했던 일들을 整理하면 充分히 勝算이 있다고 보았다. 그는 特히 여러 會社 中 通信會社가 自身에게 맞는 企業이라고 생각했다. "通信會社가 다양한 環境 속에서 여러 디바이스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LG유플러스 지인배 사원을 비롯한 신입사원들이 임직원들에게 빵을 판매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빵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쓰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지인배 寺院을 비롯한 新入社員들이 任職員들에게 빵을 販賣하고 있다. 新入社員들은 빵 販賣 收益金을 不遇이웃돕기에 쓰기로 했다. LG유플러스 提供
가을學期 卒業豫定者인 그는 올해 3月 LG유플러스에 願書를 냈다. 그는 自身이 얼마나 IT를 좋아했고, 어떤 努力을 했는지를 自己紹介書에 잘 整理했고, 個人 PR 動映像을 準備했다. 그는 面接試驗에서는 自身의 經驗을 LG유플러스에 어떻게 適用시킬 수 있을지를 對答하는 데 努力했다. 그는 "面接試驗에서 會社의 經營方針에 意圖的으로 맞추려면 티가 난다"며 "나의 境遇 經驗을 誇張 없이, 그리고 積極的으로 對答했다"고 말했다.

그는 8月 中旬 合格通報를 받았다. 1萬8000名이 支援해 100名만이 合格했다. 그는 9月 1日 正式으로 入社해 5週間의 인턴過程 동안 두 分野에서 勤務했다. 먼저 마케팅 分野의 SNS事業팀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인텔리전스事業 分野에서는 스마트祕書서비스를 擔當했다. 그는 "入社 前에는 消費者였으나 이제는 供給者의 觀點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됐다. 消費者에게 商品이 어떤 過程을 통해 傳達되는지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짧은 期間이지만 大學生과 職場人의 差異도 알게 됐다. "會社에는 個人의 役割, 팀의 役割, 會社의 役割이 있어 내가 일을 안 하면 팀이 안 되는 體制라는 것을 배웠다."

그는 인턴過程을 優秀한 成績으로 마치고 밸류컨버전스 팀으로 發令받았다. 顧客들이 좋아하는 價値를 찾아내서 携帶電話 以外의 新事業 業種을 開發하는 部署다. 타고난 好奇心과 배우려는 姿勢를 考慮한 人事配置였다. 그의 꿈은 "顧客들이 便하고 즐겁게 利用할 수 있는 製品을 開發하고 싶다"는 것이다. 入社 한 달餘 만에 그는 이미 會社員으로 安着한 듯 보였다.

▼ 우린 이런 人材를 願한다 ▼


◆양무열 LG유플러스 採用팀長

양무열 LG유플러스 채용팀장
양무열 LG유플러스 採用팀長
―지인배 社員을 뽑은 理由는 무엇인지.
"지인배 氏는 우리 會社에 商品企劃(B2C) 職務로 支援했다. 入社 前 웹·모바일 솔루션을 提供하는 스타트業 創業, 就業토크콘서트 企劃, 인터넷 生中繼 放送 運營 等 支援 職務와 聯關된 經驗을 했다. 또 各各의 活動에서 프로 水準까지 挑戰해 보고 結果를 얻었다는 點을 높게 評價했다. 또한 우리 會社에 對한 關心과 로열티를 充分히 보여줘 入社 後 成長可能性도 엿볼 수 있었다."

―LG그룹이 다른 그룹과 달리 願하는 人材相異 있는지. 그런 人材賞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LG유플러스_ 採用 때 重點的으로 보는 것은….
"우리 會社는 成功的인 職務 遂行을 위한 要件으로 3가지 觀點에서 人材를 選拔한다. 첫 番째로 LG그룹의 價値觀인 'LG Way'에 따른 人材賞과 志願者의 價値觀이 맞는지를 檢證한다. LG Way Fit Test와 任員 面接을 통해 그 適合性을 判斷한다. 두 番째로 志願者의 開城, 特質(Traits) 等이 希望하는 職務와 잘 맞는지를 確認하는 段階를 밟는다. 이는 主로 職務力量面接의 課題 遂行, 該當職務 專門家로 構成된 深層 인터뷰를 통해 檢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志願者의 動機要因으로 志願者가 어떤 動機로 우리 會社를 選擇하였는가와 入社 後의 明確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를 본다. 이는 主로 任員面接을 통하여 確認하고 있다."

―올해 LG 유플러스의 人材先發 키워드가 있다면….
"우리 會社의 人材先發 키워드는 '人文學+工學의 融合型 人材'라고 할 수 있다. 아시다시피 國內 情報通信技術(ICT)産業 發展은 이미 世界 最高 水準에 到達해 있기 때문에 더以上 參考하거나 模倣할 수 있는 選拔企業이 存在하지 않는다. 앞으로 眞正한 顧客 必要(needs)를 發見하는 일은 人間과 社會에 對한 깊은 洞察力 없이는 不可能하며, 同時에 新規 아이디어의 技術的 妥當性까지도 考慮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上半期 人材는 어떤 過程을 통해 뽑았는지. 올해 下半期도 같은 方式으로 할 것인지.
"上半期 新入採用의 境遇, 志願者의 時間的 負擔을 덜고 志願者의 力量을 多面的으로 檢討할 수 있는 One-day 面接(하루에 職務力量面接, 人性面接을 모두 하는 方式)으로 進行했다. 職務力量面接의 境遇 職務別로 必要力量을 檢證할 수 있도록 맞춤 面接을 進行했다. 또한 會社로서는 짧은 面接 評價의 不足함을 補完하고 志願者도 우리 會社의 構成과 組織文化를 體驗하고 判斷할 수 있도록 인턴십 段階를 進行했다. 우리 會社는 2007年 以後 모든 新入採用 프로세스에 4株에서 6週 동안의 인턴십을 包含해 進行하고 있다. 인턴십을 끝낸 뒤에 하는 最終 面接은 志願者 各各에 對한 細部的인 判斷을 위한 段階이며, 絶對評價로 進行한다. 下半期에도 同一한 프로세스로 進行할 豫定이다."

―올해 下半期 LG유플러스는 몇 名을 뽑을 것인지. 普通 文科系列과 理工系列의 比率은 어느 程度인지.
"下半期 採用規模는 約 100~120名 程度로 計劃하고 있다. 文科系列과 理工系列의 比率은 旣存의 50 對 50에서 一部 職務의 理工系列 力量이 더 必要해져 이番에는 40 代 60 程度로 比率을 調整해 進行하고자 한다."
윤양섭 콘텐츠企劃本部 專門記者 laila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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