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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輸出企業 일자리數 增加率, 內需企業의 4倍”|東亞日報

“輸出企業 일자리數 增加率, 內需企業의 4倍”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7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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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需 中企를 輸出企業으로]
貿易協會, 最近 7年間 性과 比較… 1人當 生産性도 2倍以上 많아

6600餘 個에 達하는 國內 企業의 最近 7年間 成果를 分析해 보니 輸出企業이 內需企業보다 훨씬 많은 일자리를 創出한 것으로 나타났다. 輸出企業은 賃金이나 1人當 生産性 面에서도 內需企業에 비해 2倍假量 높은 水準을 자랑했다.

韓國貿易協會 國際貿易硏究員은 國內 6573個社의 2006年부터 2012年까지 成果를 分析한 ‘輸出企業과 內需企業의 일자리 創出 및 生産性 比較 報告書’를 6日 發表했다. 硏究員은 統計廳이 每年 實施하는 ‘企業活動調査’ 패널企業을 分析 對象으로 삼아 이番 報告書를 作成했다.

그 結果 2012年 이들 企業은 2006年 對比 總 37萬7000個(15%)의 일자리를 더 만든 것으로 調査됐다. 이 가운데 21萬6000個가 輸出企業에서 生成됐고, 內需企業에서는 16萬1000個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2006年 對備 2012年의 일자리 數 增加率은 輸出企業과 內需企業이 各各 33.3%, 8.7%였다. 特히 이 期間 輸出企業들은 20萬2000個의 常傭職 일자리를 만든 것으로 集計돼 雇用 安定性 面에서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를 多數 만들어낸 것으로 分析됐다. 다만 이 期間 輸出企業들은 經營 效率 提高를 위해 臨時日傭職 勤勞者도 3萬1000名에서 4萬5000名으로 46% 늘린 것으로 調査됐다.

輸出企業들은 生産性(1人當 賣出額) 部門에서도 內需企業보다 앞섰다. 2012年 基準 內需企業의 1人當 賣出額은 4億4000萬 원 水準이었지만 輸出企業은 10億4000萬 원에 達해 內需企業의 2倍를 넘었다. 增加率에서도 內需企業의 2012年 1人當 賣出額은 2006年 對比 34.2% 增加하는 데 그쳤지만, 輸出企業은 57.2%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結果 輸出企業 勤勞者들은 內需企業에 비해 두 倍假量 높은 賃金을 받고 있었다. 2012年 基準 輸出企業의 1人當 賃金(給與·退職金·福利厚生費 等 包含)은 7300萬 원으로 內需企業(4600萬 원)의 1.6倍에 達했다. 2006年 對備 賃金 增加率도 43.7%로 內需企業(26.5%)보다 높았다.

오세환 國際貿易硏究院 首席硏究員은 “國內 輸出企業들이 內需企業에 비해 여러 方面에서 宣傳하고 있지만 如前히 國內 企業의 輸出活動 參與率은 先進國보다 低調한 便”이라며 “더 많은 企業이 內需 市場을 벗어나 輸出企業으로 가야 韓國 經濟의 競爭力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우선 記者 imsun@donga.com
#輸出企業 #內需企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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