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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김수연 記者의 左衝右突 不動産]아파트 本보기집 100倍 즐기기|동아일보

[새내기 김수연 記者의 左衝右突 不動産]아파트 本보기집 100倍 즐기기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12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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膳物 다 챙겨도 條件은 꼭 따져보세요

11일 김수연 기자(왼쪽)가 방문한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본보기집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호빵과 영양차를 대접하는 카페테리아를 마련했다. 이달 중순부터는 ‘케이크 만들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11日 김수연 記者(왼쪽)가 訪問한 京畿 金浦漢江新都市 ‘래미안 漢江新都市 2次’ 本보기집은 訪問하는 모든 顧客에게 호빵과 營養車를 待接하는 카페테리아를 마련했다. 이달 中旬부터는 ‘케이크 만들기’ 行事도 進行할 豫定이다. 金浦=신원건 記者 laputa@donga.com
《 ‘億’ 소리 나게 비싼 아파트도 繼續 보니 感興이 덜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本보기집을 좀 더 재밌게 즐기는 方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재미와 情報를 한꺼번에 얻을 方法은 果然 있을까요? 》

옆구리가 시린 季節이 왔습니다.(ㅠㅠ) 取材하러 本보기집에 들르니 팔짱 낀 바퀴벌레(‘연인’의 愛稱)가 여럿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豫備 新婚夫婦라면 함께 살 집에 對한 情報를 얻기에 最適化된 곳이 本보기집입니다.

삼성물산이 金浦漢江新都市에서 供給하는 ‘래미안 漢江新都市 2次’를 찾았더니 相談師가 따끈한 호빵과 車를 내줍니다. 이달 中旬부터는 ‘케이크 만들기’ 行事도 한다네요. 戀人과 映畫 ‘사랑과 靈魂’에서처럼 陶瓷器가 아닌 케이크를 같이 만드는 追憶도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 ‘빈스 앤 베리스’의 커피를 提供하는 통 큰 本보기집도 있네요. 동탄 2新都市 ‘韓貨 꿈에 그린 프레스티지’입니다. 新婚夫婦들이 구경하러 왔다가 커피에 反해 더 둘러본답니다. 저도 이곳을 두 番이나 訪問했는데 訪問客들이 카페테리아에서 떠날 줄을 모르더라고요.

저처럼 싱글이라면 本보기집에 마련된 빵빵한 膳物들에 關心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10日 訪問한 京畿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精子役 AK 와이즈플레이스’ 本보기집에서는 市價 30萬 원 相當의 膳物을 주더군요. 市中에서 20萬 원臺에 販賣되는 野菜洗滌器와 化粧品 브랜드 ‘달팡’ 製品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11萬 원짜리 쿠폰이 包含돼 있습니다.

‘記者라고 膳物 攻勢를 펴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데 “訪問 相談客에게 모두 드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元來는 現場에서 마사지를 해주는 이벤트였는데, 서비스를 받는 女性들이 不便해해서 쿠폰 提供으로 바꿨다고 하네요.ㅎㅎㅎ

子女가 있는 분들은 仁川 松島國際都市의 ‘송도 더 샵 마스터 뷰’ 本보기집을 推薦합니다. 서울 大學路 마로니에公園에 가면 한 張에 最少 1萬 원 以上 받는 캐리커처를 無料로 그려주거든요. 江原 강릉시의 ‘江陵 더 샵’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트와 籠球게임長도 있다는데, 首都圈에 사는 분들이 가기엔 너무 멀죠?

좀 過하다 싶을 程度로 本보기집에서 各種 膳物 攻勢가 이어지는 건 그만큼 分讓市場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未分讓 物量을 팔기 위해 建設社가 孤軍奮鬪하고 있다는 게 皮膚에 와 닿았습니다.

마지막 當付 하나. 本보기집 이벤트를 재밌게 즐기면서도 꼭 지켜야 할 注意事項이 있습니다. 반드시 집의 契約條件, 立地, 價格을 따져보라는 겁니다. 膳物 攻勢에 惑해 未分讓을 企劃分讓하는 職員의 말만 듣고 덜컥 契約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김수연 記者 sykim@donga.com
#本보기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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