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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Up]外國人 몰리는 게스트하우스 ▶▶▶ 投資者도 몰린다|동아일보

[Close Up]外國人 몰리는 게스트하우스 ▶▶▶ 投資者도 몰린다

  • 東亞日報
  • 入力 2013年 6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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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現代百貨店 近處에 單獨住宅을 所有한 貿易業者 許某 氏(57). 數年間 傳貰 貰入者를 들였지만 銀行 金利가 繼續 떨어지자 收益을 올릴 方法을 苦悶 中이었다. 그러던 許 氏 눈에 신촌 거리를 오가는 많은 外國人 旅行者들이 들어왔다. ‘게스트하우스는 어떨까?’ 》
  

지난달 27日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不拘하고 서울市가 開催한 ‘外國人觀光 都市民泊業 아카데미’에는 200餘 名의 人波가 들어찼다. 김현호 서울市 觀光政策과 主務官은 “이렇게까지 人氣가 있을 줄은 몰랐다”라며 “長長 6時間의 講義에도 不拘하고 大部分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
‘24게스트하우스’ 신촌점에 묵고 있는 홍콩 관광객들. 게스트하우스도 프랜차이즈화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24게스트하우스’ 신촌店에 묵고 있는 홍콩 觀光客들. 게스트하우스도 프랜차이즈化하고 있다. 신원건 記者 laputa@donga.com
外國人 觀光客 1000萬 時代, 게스트하우스가 脚光받고 있다. 宿泊業所가 不足해 外國人이 많이 찾는 데다 投資者도 供給 過剩이라 收益率이 떨어지는 오피스텔이나 都市型生活住宅보다는 게스트하우스로 關心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最近에는 加盟店 形態의 ‘프랜차이즈’ 業體도 續續 생겨나기 始作했다.

게스트하우스는 젊은 觀光客들을 對象으로 한 寄宿舍型 宿泊業所. 宿泊費가 1人當 하루 5萬 원 안팎으로 호텔보다 低廉해 主로 外國人 背囊旅行客들이 많이 찾는다.

게스트하우스의 魅力은 높은 ‘收益性’. 外國人들이 자주 찾는 鍾路, 홍익대 앞, 신촌 等地의 게스트하우스는 客室 占有率이 80%를 넘어서 年平均 10% 以上의 收益率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賃貸收益型 不動産 專門業體인 코쿤하우스 고종옥 代表는 “客室 占有率을 50%만 잡아도 이미 飽和狀態인 오피스텔, 都市型生活住宅 等에 비해 2倍 以上의 收益이 나온다”라며 “月貰 賃貸와 달리 손님이 바뀔 때마다 現金을 繼續 받을 수 있다는 點도 長點”이라고 說明했다.

旣存에 保有한 住宅으로도 事業이 可能하다는 長點도 있다. 宿泊業所 不足 事態를 解決하려고 政府는 지난해 1月 1日부터 ‘外國人觀光 都市民泊業 指定制度’를 施行하고 있다. 總面積 230m² 未滿의 單獨住宅, 아파트, 聯立住宅, 多世帶住宅 等에 居住하는 사람이라면 外國人觀光 都市民泊業所로 指定받아 外國人 宿泊客을 받을 수 있다. 서울市內 게스트하우스는 빠른 速度로 늘어나 지난달 24日 基準 235個所(711室)나 된다.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業體도 登場했다. ‘空間이노베이션’의 ‘24게스트하우스’는 公正去來委員會에 情報公開書가 登錄된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加盟費를 받는 代身 加盟本部에서는 個人들이 어려워하는 豫約管理, 弘報 等을 맡는다. 加盟店이 願하면 外國語가 流暢한 職員도 派遣한다. 空間이노베이션 김보라 課長은 “加盟店 募集 두 달餘 만에 8件의 契約이 締結됐다”며 “하루 平均 5件 以上의 問議가 이어질 程度로 反應이 뜨겁다”고 말했다.

게스트하우스 市場이 擴大되는 만큼 副作用에 對한 憂慮도 커지고 있다. 公正去來委員會에 登錄되지 않은 無許可 프랜차이즈 業體가 생기는가 하면 게스트하우스 運營 經驗을 내세워 컨설팅을 해준다며 新規 投資者에게 高額을 要求하는 곳도 생겨났다.

專門家들은 初期 費用을 꼼꼼하게 따지라고 助言한다. 住宅 買入 또는 賃借 費用이나 施設 인테리어 費用이 過할 境遇 投資 對比 收益率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創業 專門家인 오승주 세븐위즈덤 컨설팅 代表는 “인테리어에 지나치게 돈을 들여선 안 된다”라며 “프랜차이즈를 通한 創業을 考慮 中이라면 加盟本部의 費用 要求가 過하지 않은지, 加盟店과 相生할 수 있는 收益 모델을 갖추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助言했다.

코쿤하우스 高 代表는 “弘報, 管理에 自身이 없거나 外國 文化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投資를 避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호텔과 競爭도 避할 수 없다. 박합수 KB국민은행 不動産팀長은 “3年 내 서울 都心에 깔끔한 비즈니스호텔이 大擧 들어설 豫定”이라며 “只今은 投資 收益率이 높은 便이지만 長期的으로도 繼續 높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指摘했다.

張允瀞 記者 yunjung@donga.com
#게스트하우스 #觀光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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