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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修交 20年, 未來로 가는 KORINA]中, 臺灣서 513個 品目 無關稅 輸入|東亞日報

[韓中修交 20年, 未來로 가는 KORINA]中, 臺灣서 513個 品目 無關稅 輸入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6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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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는 醫療-TV 障壁 없애

中國은 홍콩과 2003年에 ‘包括的經濟同伴者協定(CEPA)’을, 臺灣과는 2010年 ‘經濟協力基本協定(ECFA)’을 締結했다. 이들이 맺은 協定에 自由貿易協定(FTA)이라는 用語를 쓰지 않은 것은 홍콩이 獨立 國家가 아닌 特區이며, 中國은 臺灣을 公式的으로 國家로 認定하지 않기 때문이다.

2004年 CEPA가 發效된 뒤 홍콩 서비스 企業들의 中國 進出 機會가 크게 늘어났다. 홍콩 辯護士의 中國 內 民事訴訟 代理 活動이 許容됐으며, 中國 醫師 資格證을 얻은 홍콩人이 中國 內에 診療所를 열 때 現地人과 同一한 待遇를 받게 됐다. 또 兩國이 共同 製作한 TV 프로그램은 中國 黃金時間帶(午後 7∼10時)에 放映이 許容됐다. 홍콩의 서비스 企業들은 協定 發效 後 3年間 中國 광둥 性에만 6076件, 120億 달러(藥 14兆 원)를 投資했다. 이는 같은 期間 광둥 省 全體 홍콩 資本 誘致 實績 件數의 34%, 金額의 29%에 該當된다. 以後 運送, 物流, 流通, 廣告, 建築 等의 分野에서 홍콩 企業의 中國 進出이 活潑하게 進行 中이다.

中國이 臺灣과 맺은 ECFA는 2011年 發效됐다. 臺灣이 無關稅로 中國에 輸出할 수 있는 品目은 첫해 76個에서 올해 自動車 部品, 橘, 綠茶, 冷凍生鮮, 活魚, 自轉車 等 513個로 增加했다. 中國人이 健康檢診이나 成形 等 醫療 目的으로 臺灣을 訪問하는 것도 許容됐다.

<特別取材팀>


▽팀長
김상수 産業部 次長

▽팀員
정효진 강유현 박창규(産業部)
유재동 김재영 박선희(經濟部)
김희균 남윤서(敎育福祉部)
허진석(文化部) 이정은(政治部)
신광영 記者(社會部)
이헌진 베이징 特派員(國際部)
#韓中修交 #홍콩 #中國 #C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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