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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에티켓]여름 紳士의 ‘쿨 비즈 룩’|東亞日報

[비즈 에티켓]여름 紳士의 ‘쿨 비즈 룩’

  • 入力 2009年 5月 16日 02時 54分


‘시어서커’ 所在 남色正裝 - 信賴-知的인 雰圍氣 풍겨

헐렁하게 입는 건 禁物 - 흰色 時計줄로 破格을

紳士들은 여름이 무섭다. 치마, 半소매 等 選擇의 幅이 넓은 女性과 달리 格式 있는 正裝 차림을 쉽게 抛棄할 수 없기 때문이다. 半소매 셔츠를 즐겨 입는 男性들이 많지만 事實 ‘紳士’라면 입지 말아야 할 禁忌의 옷이다. 그렇다고 여름 내내 넥타이를 매지 않거나 재킷 없이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다. 禮儀와 스타일을 同時에 갖추고 公式 席上에서도 빛날 수 있는 紳士의 ‘쿨 비즈 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素材를 먼저 살펴보자. 그동안 通氣性을 좋게 만든 얇은 毛織人 ‘서머 蔚’이 傳統的으로 많이 쓰였다. 最近에는 面 或은 多少 光澤이 있는 面인 ‘리넨’ 素材가 가장 一般的으로 쓰인다. 대나무 素材로 짠 親環境 素材도 漸次 脚光받는 趨勢다.

그中 리넨은 가볍고 시원한 長點이 있지만 쉽게 구김이 가기 때문에 그동안 消費者들은 잘 選擇하지 않았던 素材다. 하지만 여름 재킷은 日常生活을 하면서 若干씩 구김이 가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주름이 싫다면 주름이 지지 않도록 加工한 천을 使用하면 된다. 多少 伸縮性이 있는 素材인 ‘시어서커(Sear Sucker)’가 代表的이다. 바람이 잘 통하고 皮膚에 척척 感氣地圖 않아 여름 正裝 素材로 좋다. 재킷과 바지를 만들 때 두루 쓰이는 素材이기도 하다. 시어서커로 만든 재킷과 綿바지를 함께 입으면 가벼우면서도 格式 있어 보인다. 單, 재킷을 입을 때는 헐렁한 사이즈를 고르면 안 된다. 자칫 나이 들어 보이기 十常이다. 또 어깨에 들어간 패드나 안감은 되도록 얇은 것을 써서 最大限 ‘가볍게’ 보이는 것이 낫다.

여름 正裝을 입을 때는 素材와 함께 色相에도 神經 써야 한다. 시원해 보이기는 斷然 파란色이다. 시원해 보이는 效果 外에도 知的인 이미지를 풍기거나 ‘믿을 만한 사람’처럼 보이게 해 주는 效果도 있어 人氣 滿點. 패션 專門家들 사이에는 ‘프레젠테이션엔 藍色 正裝’이라는 公式도 있을 程度다. 單色이 조금 단조로워 보인다면 흰色과 파란色이 스트라이프(줄무늬)로 된 옷을 입으면 ‘輕快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까지 줄 수 있다. 안에는 흰色 와이셔츠, 밖에는 파란色 系列의 單色 재킷으로 處理해도 밋밋해 보이지 않는다. 파랑 外에 原色을 파스텔 系列로 處理한 色相도 여름 衣裳에 즐겨 쓰는 色이다. 파란色 系列의 리넨 素材 재킷에 粉紅이나 밝은 綠色 옷을 받쳐 입으면 젊으면서도 品位 있는 雰圍氣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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