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얼어붙은 消費心理를 되살리기 위해 프랜차이즈 業界에서는 積極的인 세일과 價格 破壞를 내세우며 消費者를 誘惑하고 있다. 價格 引下는 景氣가 不況일 때마다 나타나는 戰略이며 業體의 競爭力을 살리기 위한 方法 中 하나임에는 分明하다. 價格 破壞는 얼마間의 收益 減少를 甘受해야 한다는 短點이 있지만, 持續的인 業體의 ‘競爭力’ 維持를 위해서는 使用할 수 있는 戰略이다.
하지만 不況期 價格 引下 對策이 恒常 成功하는 것은 아니다. 一部 創業 아이템 中에는 價格 引下를 營業 戰略으로 내세웠다가 생각한 만큼 收益性이 나오지 않아 苦戰하는 境遇도 많다. 이처럼 價格 引下 戰略이 失敗하는 代表的인 業種이 外食業이다. 外食業界에서 한 番 價格을 引下하면 ‘남이 價格을 내려 잘되니까 나도 잘될 것’이라는 期待心理만 만들게 된다. 이 境遇 商品의 原價 比重 上昇을 부추기고 곧 收益性 下落이 나타나는 境遇가 많다.
不況期 價格 引下 戰略이 먹히는 業種도 있다. 化粧品과 같이 原價 比重이 낮은 業種이나 ‘技術依存型’ 創業人 皮膚 管理點, 다이어트 專門店 等은 이 같은 戰略을 쓸 수 있다. 하지만 가장 普遍的인 創業 業種인 外食業은 一般的으로 原價 比重이 70%를 넘기 때문에 무턱대고 價格 破壞 戰略을 쓸 境遇 業體에 危險이 올 可能性도 있다.
그렇다면 原價 比重이 높은 事業은 不況期에 어떤 價格 破壞에 나설 수 있을까. 結局 體系的으로 시스템을 補完한 後에 價格 破壞를 斷行해야 成功할 수 있다. 注文하면 바로 麵을 뽑아 新鮮度를 維持하는 시스템으로 顧客몰이를 하고 있는 業體인 ‘국수나무’는 最近 4000원인 잔치국수 面을 50% 割引한 價格인 2000원에 販賣하고 있다. 이 境遇 本社에서 프랜차이즈 業體에 物流支援을 해줬기 때문에 높은 割引率에도 不拘하고 收益을 낼 수 있었다.
이처럼 果敢한 割引 政策은 반드시 收益性을 擔保한 後에 進行해야 한다. 또 正常價 販賣와 똑같은 좋은 品質을 維持하며 價格 破壞에 나서야 成功할 수 있다. 올 初부터 始作된 外食業界 價格 引下 戰略은 年末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價格 引下 雰圍氣에서는 創業主의 努力도 重要하지만 프랜차이즈 本社의 支援이 가장 重要하다.
李相憲 韓國創業經營硏究所 所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