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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그린 에너지에 아낌없는 投資|東亞日報

[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그린 에너지에 아낌없는 投資

  • 入力 2009年 3月 30日 03時 05分


《“成長株 投資와 價値株 投資를 相反된 投資方式이라고 主張하는 市場分析家와 投資管理者들은 自身의 無知를 드러내고 있는 셈입니다. 成長(大槪 플러스지만 마이너스가 될 때도 있습니다)은 價値等式의 한 構成要素일 뿐이니까요.” ―워런 버핏, 2000年 年例報告書 中에서

只今 같은 不景氣에 株式市場은 크게 下落한 狀態이기 때문에 優良株를 低價에 買入해서 長期投資하기 좋은 時期다. 長期投資를 하기 위해서는 普通 4段階를 거칠 必要가 있다.》

첫 番째 段階는 “果然 이 産業이 持續的으로 存在할 수 있는 것인가”에 關한 물음이다. 投資하려고 하는 企業의 製品이나 서비스가 永續的인 事業에 包含되는지 與否다.

두 番째는 그 産業의 成長速度와 進入障壁에 對한 評價다. 産業의 成長速度가 빠를 것인지와 進入障壁이 높은지를 判斷해야 한다. 1990年代 情報技術(IT)産業이나 2000年代에 中國 關聯 産業의 成長은 ‘메가 트렌드’였으며 關聯 企業의 成長과 株價 上昇 亦是 빠르고 높았다.

세 番째는 企業의 利益創出 能力이다. 自己資本利益率(ROE)과 當期純利益 等을 基準으로 該當 企業의 持續可能한 利益創出 能力과 그에 따른 企業의 適正 價値를 算出해야 한다.

마지막은 企業價値와 株價水準을 比較해 低評價 狀態인지 確認하는 것이다. 充分히 低評價돼 있을 때 買入해야 長期投資 收益이 극대화된다.

移轉 글에서 企業評價에 對한 이야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오늘은 産業의 選擇에 對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複利(複利)의 魔術을 考慮할 때 平均 以上의 成長을 하는 優良 企業에 長期投資하는 것은 아주 좋은 投資方法이다. 卽 長期投資를 하기 위해서는 企業이 屬한 産業이 持續的으로 存在해야 하고 平均 以上의 高成長을 해야 한다. 一旦 고성장하는 産業을 알려면 世上의 變化에 注目해야 한다.

하나의 例로 2000年代 初盤에 버핏은 韓國의 포스코 株式을 買入했다. 2008年에는 中國의 電氣自動車 會社인 BYD 持分을 10%나 買入했다. 또 버핏이 2009年 株主들에게 보내는 便紙를 읽어보면 버핏의 電力會社인 美드아메리칸은 2008年 한 해 동안 風力에 對한 集中的인 投資로 全體 生産全力의 20%를 風力 發展으로 轉換했다.

長期投資를 하려면 ‘向後 10年, 20年, 30年 동안 變하지 않고 必要한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에너지는 그中 하나일 것이며 에너지 枯渴이나 環境汚染 等은 人類가 避할 수 없는 課題이기 때문이다.

2000年代 初盤에는 中國 關聯 産業이 高成長 産業이었듯 向後 世上의 變化 中 하나는 ‘그린 에너지’ 分野의 成長일 것이다. 只今과 같은 株價 下落期에 이 分野의 優良株를 싸게 買入할 수 있다면 아마도 좋은 投資 機會가 될 것이다. 新再生 에너지 關聯 産業이 1990年代 IT産業과 2000年代 中國 關聯 産業처럼 有望한 長期成長 産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버핏이 2008年에 投資한 企業들도 主로 BYD와 같은 電氣自動車 會社, 제너럴일렉트릭(GE)과 같은 重工業 會社, 다우케미컬과 같은 化學 會社 等 長期的 觀點에서의 成長産業 株式에 많은 投資를 했다.

그렇다면 世上의 變化를 읽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于先 冊을 읽어야 한다.

버핏은 하루에 最小 6時間 以上 冊을 읽으면서 보낸다고 한다. 韓國의 價値投資者로 有名한 TSI投資者問議 이택환 代表는 가장 손쉬운 價値投資 方法으로 “冊을 사서 보는 것”을 꼽았다. 1萬 원짜리 冊 한 卷을 통해 著者의 價値觀과 哲學, 數年間 準備해 온 專門知識 等 많은 것을 間接 經驗할 수 있으니 價値 對備로 볼 때 가장 손쉬운 投資家 讀書라는 것이다.

只今은 經濟展望이 不確實하고 그에 따라 株式, 不動産 等 많은 資産價格이 下落한 狀況이다. 逆說的으로는 많은 投資機會가 있는 時期라고 볼 수 있다. 長期的인 觀點에서 世上의 變化를 注目하는 智慧를 길러보는 것도 버핏을 따라하는 하나의 方法이 될 것이다.

“나는 冊을 읽는 데 많은 時間을 보낸다. 아마 하루에 最小限 6時間 또는 그 以上일 것이다. 電話를 하며 한두 時間을 보내며 나머지 時間에는 생각을 한다. 버크셔에는 會議가 없다. 나는 會議를 싫어한다.” ―워런 버핏, 1994年 10月 11日子 오마하 월드헤럴드 中에서

신영증권 리서치센터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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