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方選擧 廣域團體長 候補에게 듣는다]전덕영 바른未來黨 光州市長 候補
전덕영 바른未來黨 光州市長 候補는 旣存 政治人이나 官僚와 달리 오직 光州市民의 利益만 보고 일하겠다며 自身의 眞情性을 强調했다. 박영철 記者 skyblue@donga.com
“光州를 4次 産業革命의 先導 都市로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큰 企業을 相對로 堂堂하게 投資를 要請해 판을 키우겠습니다.”
전덕영 바른未來黨 光州市長 候補는 25日 ‘바꾸자 光州! 살리자 民生!’이라는 슬로건을 實踐할 眞情性과 熱情을 强調했다. 그는 “豐盛한 光州를 만들기 위해 政治라는 큰 흐름에 乘車했다”며 “光州를 위해 잘못된 政治를 고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講壇에서 政治에 뛰어든 理由가 궁금하다.
“21日 出馬를 宣言했다. 政治는 그야말로 初짜다. 湖南과 나라 發展을 위해 政治라는 人生 2幕에 뛰어든 것이다. 只今 光州를 잘사는 都市, 偉大한 都市로 만들기 위한 工夫를 하고 있다. 現在 政治權은 與野 巨大 兩黨이 발목 잡기에 빠져 있다. 强力한 指導者가 나타나 東西和合과 南北統一을 推進해야 한다. 未來 韓國의 먹을거리 版圖 키워야 한다. 東西和合과 南北統一, 나라 發展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 싶어 나서게 됐다.”
―安哲秀 黨 人材迎入委員長(서울市長 候補)의 支持를 받는다는데….
“지난해 大選에서 安 委員長을 支持했다. 光州와 湖南地域 國會議員이 있는 국민의당에서 大統領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以後 公式的인 자리에서 交流하면서 眞情性을 느꼈다. 安 委員長도 以心傳心으로 나라를 걱정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光州를 위한 길을 選擇했다.”
―5·18 犯罪者 人名事典 製作 公約을 說明해 달라.
“KAIST 大學院을 마치고 1981年 光州에 돌아왔다. 當時 新聞에는 5·18民主化運動 記事가 실리지 않았다. 하지만 美國文化院에 있던 뉴스위크 雜誌 等에서 新軍部의 蠻行을 다룬 記事를 보고 憤怒했다. 時間이 흘렀지만 新軍部 人士들은 如前히 활개치고 있다. 光州市民에게 몹쓸 짓을 한 5·18 加害者를 全部 記錄한 人名事典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5·18을 貶毁한 勢力으로부터 光州市民의 名譽를 回復하고 民主主義를 지키는 길이다.”
―일자리 創出 方案은 무엇인가.
“光州를 安全하고 快適한 都市로 만드는 건 基本이다. 여기에 時代 물결을 앞서가는 先進 都市로 만드는 것이 必要하다. 이를 위해 親環境自動車와 事物인터넷, 人工知能, 바이오·나노工學 等 4次 産業革命 都市로 만들어 갈 힘을 모으겠다. 또 소商工人과 中小企業을 위한 支援센터를 만들겠다. 靑年들이 失敗에서 成功의 씨앗을 만들 수 있게 ‘七顚八起’ 플랫폼을 構築하고 光州驛을 活用해 靑年벤처타운을 造成하겠다.”
―無等山∼광주천 等 生態벨트를 强調했다.
“無等山 一帶를 生態·文化 名所로 만들어 生態 먹을거리를 創出하겠다. 周邊을 生態的으로 開發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게 駐車 空間도 確保해야 한다. 無等山 頂上에 있는 防空砲隊는 1960年代 들어선 뒤 몇 年마다 再使用 契約을 했는데 金永三 政府 때 永久 使用으로 바뀌었다. 防空砲隊를 移轉해 市民들이 즐겨 찾는 名山으로 만들겠다. 광주천은 마른 河川인데 恒常 물이 흐르게 해 空氣를 循環시켜야 한다.”
―市民에게 하고 싶은 말은….
“光州는 民主와 人權 平和 自主라는 價値를 만들었다. 이것이 멍에가 되면 안 된다. 이제는 제대로 待接을 받을 때가 됐다. 나는 政治權의 敵對的 陣營論理 代身 오로지 光州의 發展, 市民 눈높이에 맞는 是正을 펼칠 수 있다. 市民들이 眞情性을 알아주길 바란다.”
:: 전덕영 바른未來黨 光州市長 候補 프로필 ::
△出生日:
1958年 9月 20日
△出生地:
全南 靈巖
△家族:
夫人 김은선, 2女
△血液型:
AB型
△學歷:
서울대 食品工學科, KAIST 生物工學 席·博士
△財産:
7億4864萬 원
△主要 經歷:
전남대 敎授, 黨 바이오産業發展特別委員長, 全國國公立大敎授會聯合會 共同會長
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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