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號의 宇宙飛行…天文硏無人望遠鏡에 첫 捕捉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4日 11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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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OWL-Net)으로 관측한 누리호 더미위성 모습. 천문연 제공

韓國天文硏究院宇宙物體電子光學監視 시스템(OWL-Net)으로 觀測한 누리號 더미衛星 모습. 天文硏提供

한국천문연구원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OWL-Net)으로 관측한 누리호 발사체 3단.천문연 제공

韓國天文硏究院宇宙物體電子光學監視 시스템(OWL-Net)으로 觀測한 누리號發射體 3段.天文硏提供

한국천문연구원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OWL-Net)으로 관측한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천문연 제공

韓國天文硏究院宇宙物體電子光學監視 시스템(OWL-Net)으로 觀測한 누리號性能檢證衛星.天文硏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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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天文硏究院(天文硏)李宇宙物體電子光學監視 시스템(OWL-Net)으로 누리號發射人工宇宙物體를 追跡해 捕捉했다고 23日 밝혔다.

天文硏이 公開한 寫眞에는 누리號에서 分離된 衛星模寫體와 性能檢證衛星, 發射體 3段이 담겼다. 누리號가 性能檢證衛星과 衛星某死體를 軌道에 無事히 올려놓은 모습이다.

天文硏은 모로코에 位置한 OWL-Net 2號基로 21日午後 8時20分(韓國時間)부터 追跡을 始作해 22日 12時52分3秒와 午後 1時3分26秒 사이에 發射體 3段과 衛星某死體를 捕捉했고, 天文硏大田本院에 位置한 OWL-Net 0號基로 23日午前 3時49分36秒부터 3時50分23秒 사이에 누리號性能檢證衛星을 捕捉했다고 밝혔다.

天文硏側은 “性能檢證衛星은 通信이 됐기 때문에 運營機關에서 情報를 잘 알고 있지만, 더미衛星과 發射體 3段部分은 軌道에 남는 우리나라 物體라 追跡觀測이 意味 있다”고 說明했다.

한便, OWL-Net은 科學技術情報通信部가 指定한 宇宙環境監視機關인 天文硏이 運營하는 觀測 시스템으로, 國內最初無人光學監視專用 시스템이다. 人工衛星과 小行星, 宇宙殘骸物等地球周邊宇宙物體를 觀測하는 役割을 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