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市 하루 앞둔 위메이드, '미르M' 主要 포인트는?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22日 17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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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代表 장현국)가 서비스 準備中인 MMORPG(大規模多重接續役割遂行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以下 미르M)'가 23日 0時出市 된다.

'미르M'은 同時接續子數 80萬名以上을 記錄하며, 게임 韓流의 元祖로 꼽히는 '미르의 傳說2'에 現代的解釋을 反映해 復元한 게임이다. 게임의 재미와 퀄리티 그리고 傳統과 새로움을 모두 잡고자 한 努力이 엿보인다.

게이머들은 '미르M'에서 龍위라고 불리는 3가지 職業을 만날 수 있다. 强靭한 體力으로 敵과 近接戰을 벌이는 戰士와 强力한 魔力을 바탕으로 華麗한 攻擊을 驅使하는 術士, 多樣한 버프와 디버프로 敵을 攪亂시키고 我軍을 勝利로 이끄는 道士가 그 主人公이다.

戰士는 다른 職業과 比較할 수 없는 生命力과 파워를 가진 캐릭터다. ▲破壞라는 能力値를 基盤으로 近距離攻擊을 主로 펼치며, 멀리 떨어진 敵에게 瞬息間에 接近해 攻擊하는 武功 ▲외수劍法과 大規模廣域 스턴을 걸 수 있는 무공 ▲獅子吼를 中心으로 1:1戰鬪는 勿論戰場에서도 뛰어난 掌握力을 보여준다. 最前方에서 敵에게 突進에 먼저 戰鬪에 臨하는 先鋒將으로써 後方我軍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木役割을 한다.

術師는 不過 얼음, 번개 等의 元素의 힘으로 戰場에서 가장 華麗한 魔法을 驅使한다. ▲罍舌禍 ▲氷雪風等 넓은 範圍의 魔法 스킬은 勿論, 하나의 敵에게 强力한 데미지를 퍼붓는 ▲滅天火等의 單一攻擊 스킬까지 兼備했다. 魔法能力値를 基盤으로 하는 術師는 미르 大陸最强의 딜러로서 活躍하지만, 낮은 體力과 防禦力 때문에 細心한 컨트롤을 要求하기도 한다.

道士는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 攻擊으로 協同戰鬪에 가장 能한 캐릭터다. 戰場의 가장 뒤쪽에서 디버프를 同伴한 遠距離攻擊을 펼치거나 ▲大會卜術 ▲太極進法等 버프를 통해 我軍을 支援하여 戰場의 판勢를 左右할 수도 있는 魅力的인 職業이다.

또한, 道士는 主人을 따라다니며 함께 싸우는 召喚獸羅刹을 活用해 혼자 사냥을 하거나 戰鬪를 할 때도 職業의 長點을 잃지 않는 固有의 戰鬪方式을 선보인다. 羅刹은 무공 ▲羅刹召喚術의 레벨과 都事의 道力을 包含한 基本能力値에 影響을 받아 成長한다.

게이머들은 미르 世界觀의 무림사兆로 變身해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利用者들은 化身을 通해 무림사兆로 거듭날 수 있으며, 戰鬪는 勿論採集, 採光, 낚시 等生産活動에서도 莫强한 힘을 發揮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核心 콘텐츠 中 하나다.

'미르M' 特有의 自由도 높은 成長 시스템인 '曼陀羅'도 빼놓을 수 없다. '曼陀羅'는 '미르M' 게임 全般을 이끄는 核心 콘텐츠 中 하나다. 利用者가 높은 自律性에 基盤해 캐릭터 能力値를 主體的으로 그려 나갈 수 있는 '미르M' 特有의 成長 시스템이다.

게임에는 戰鬪曼陀羅와 技術曼陀羅 두 種類가 準備됐다. 利用者들이 戰爭型 뱅가드나 成長型 배가본드 等 새로운 戰爭과 冒險의 길로 더욱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引導하는 役割을 한다.

攻擊과 防禦等戰鬪에 必要한 支援을 通해 戰場에서 强力한 힘을 發揮할 수 있도록 돕는 '戰鬪曼陀羅'와, 生産·製作·强化等多樣한 技術을 特化해 '代價(匠人)'의 길이라는 色다른 方向性을 提示하는 '技術曼陀羅'를 통해 '미르M'만의 獨特한 재미를 膳賜한다.

'代價'는 戰爭과 戰鬪가 主를 이룬 旣存 MMORPG의 文法과 差別化된 要素로, 生産과 製作, 强化分野의 丈人技術蓄積을 통해 强力한 戰鬪力 그 以上의 成長을 이룰 수 있다. 모든 英雄이 戰場에서 活躍할 必要는 없다.

利用者들은 技術을 習得해 各分野의 收拾부터 始作해 丈人, 名人을 거쳐 大家의 班列에 오르는 '丈人技術等級'을 獲得할 수 있다. 丈人技術等級이 높을수록 生産과 製作, 强化各分野에서 一般利用者보다 成功可能性이 높아 專門的인 技術代行을 통한 收益創出이 可能하다.

特히, 높은 丈人技術等級을 獲得하면 個人의 能力向上以上의 效果를 發揮한다. 該當利用者가 屬한 門派나 서버 利用者들까지도 技術代行을 통한 强力한 힘과 權力의 蓄積을 누릴 수 있다.

게임의 戰鬪 콘텐츠는 쿼터뷰 時點과 그리드에 基盤한 시스템으로 準備됐다. 基本的으로 自動戰鬪를 支援하면서도 그리드에 基盤해 計算된 플레이를 進行할 수 있도록 準備했다. 또 地形持物活用等戰略과 戰術의 재미를 높였다.

特히, 이러한 戰鬪 시스템은 大規模戰鬪 콘텐츠인 '水剌大戰'과 '門派大戰' 等을 통해 꽃을 피울 展望이다. 지난 CBT(非公開 테스트) 當時에도 '水剌大戰'과 같은 大規模戰鬪 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이 外에도 '미르M'은 언리얼 엔진을 活用한 高品質의 그래픽과, '미르' 世界觀에 基盤한 탄탄한 스토리 等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미르M'은 23日 0時出市 되며, 모바일 機器는 勿論 PC 버전으로도 만날 수 있다.

東亞닷컴 게임專門 조광민 記者 jgm21@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