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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를 더 鮮明하게’…국내 硏究陣 核心 技術 開發 成功|東亞日報

‘OLED를 더 鮮明하게’…국내 硏究陣 核心 技術 開發 成功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2月 15日 11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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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硏究陣이 有機發光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畫質을 한層 더 鮮明하게 만들 수 있는 技術을 開發했다.

이정익 韓國電子通信硏究院(ETRI) 소프트I/O인터페이스硏究室長팀은 OLED에 그래핀을 椄木해 旣存보다 40% 밝게 보이면서도 어느 角度에서나 鮮明한 色을 維持할 수 있는 核心 技術 開發에 成功했다고 15日 밝혔다.

旣存 OLED는 은 素材 金屬電極을 活用하고 있다. 金屬 特有의 材質 때문에 디스플레이 內部에서 빛이 反射돼 角度에 따라 色이 다르게 보인다는 問題가 있었다.

硏究陣은 그래핀이 電氣가 잘 통하면서도 透明하다는 特性에 注目해 그래핀을 電極으로 使用했다. 가로, 세로의 길이가 各 2.3㎝ 人 小型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實驗해 본 結果 旣存보다 約 40% 더 透明해졌다. 또 內部에서 反射되는 빛의 量은 60% 줄었음을 確認했다.

內部 빛의 干涉이 줄었기 때문에 正面이 아닌 옆쪽에서 봐도 色 變化가 거의 없다는 意味다. 또 같은 電力을 使用해도 旣存보다 더 밝게 보이기 때문에 이 技術을 OLED 디스플레이에 適用할 境遇 電氣料金도 節約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

硏究陣은 旣存 眞空 狀態에서 OLED를 製造했던 것과 달리 그래핀 電極 위에 필름을 붙이는 ‘라미네이션 工程’을 開發해 製造過程을 單純化하는 데도 成功했다.

이 室長은 “旣存 OLED는 暗室에서는 完璧하지만 周邊 빛이 妨害하는 밝은 狀況에서는 弱點이 存在했다”며 “3年 後 商用化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硏究陣은 이 技術로 國際 特許 6件을 出願한 狀態다. 이番 硏究 結果는 ‘네이처’의 姊妹誌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2日 者에 실렸다.

권예슬 동아사이언스記者y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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